[서경]딩구르르™ 2008.07.28. 20:58

셋이서 가게 되면...고스톱...^^
돈 많이 따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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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불량시츄 2008.07.28. 20:59

이번 여행은 머슴여행?? 홀수는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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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탁이[안산] 2008.07.28. 21:02

ㅡ.ㅡ혹시 데리고 온다는 친구가 남자라서 공부님 친구 데리고 오지 말라는거 아닐까요 ㅡㅡ;;;
아니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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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숯땡이 2008.07.28. 21:02

왠지..기사로 가는듯한 삘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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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홍뽕™ 2008.07.28. 21:04

데리고오는 친구가 설마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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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터팬 2008.07.28. 21:05

머슴과 기사 .. 저도 한표요
불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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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춤추는 가위손 2008.07.28. 21:05

절대 가지마세요`~~ 딱 자르세요~~ 님이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님을 넘 쉽게 생각할수도 있는겁니다...그걸 악이용하는 나쁜 걸들도 많습니다..ㅡㅡ;
무조건 딴여자 알아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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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춤추는 가위손 2008.07.28. 21:06

괜히 내가 다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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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쾌속질주 2008.07.28. 21:09

셋이 가면 독박 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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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천일홍 2008.07.28. 21:25

수정 삭제

원래 마누라 칭구들 여행가는데두 끼면 안된대요~
그길루 보~오~옹~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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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타기 2008.07.28. 21:31

이용한다는 느낌이.........연애에는 강자와 약자.....
동등해야죠..... 둘이 가자고 하세요.........
시간과 돈이 많으시면 같이 가시구요. 솔직히
잘될 희망만있으면 가죠.... 친구 10명과 혼자라도......
근데 보통때 잘해주지 않다가 여행갈때 혼자 오라는건..
글만 보고는 그냥 이용하려는것 같다는 생각밖에는....
모르죠. 공부님이랑 둘이 가고싶은데.. 자기 친구 데려갈지..
직감으로 공부님이 잘아실듯............ㅋㅋㅋ
저도 살짝 열받네요.
(간간히 연락하다가 이번에 갑자기 여행) 이 대목에서..
간간히 연락......여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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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바라봄 2008.07.28. 21:39

쿨하게 거절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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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8.07.28. 21:51

친구 데려가 넷 만드려니 싫고, 친구 둘이만 가겠다면.....
기사로 이용해 먹으려는 속셈 같은데요......
거절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심심플이로 남 이용해 먹고,
벗겨 먹으려는 남자,여자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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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2008.07.28. 21:58

아! 헷갈리네 전 비전문가 지만...이제부터 주경야독하는 기분으로...
의 생각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 기분?'
뭐 이런 느낌이라면 가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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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휴이(Huey) 2008.07.28. 22:19

거절하세요...쿨하게~~!!!

그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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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깡시기 2008.07.28. 22:25

가지마세요... 돈만쓰고옵니다.. 우리 쓰봉이 고생합니다..맘에 있었으면 그때 안짤랐습니다..거절하시고 그돈으로 다른 여행계획을 세우심이..

댓글

[충]춤추는 가위손 2008.07.28. 22:30

이렇게 글까지 올리신거보면 님두 그 여자분한테 믿음이 가질 안는거잖아요??
글구 님이 아직 그 여자분 맘에 두고 미련이 있는거 같은데 가셔봐야 재미두 하나두 없고
맘고생만 하시다 옵니다... 무슨 맘고생인줄은 아실껍니다...
딱 자르시고 쌩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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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2008.07.28. 22:35

자랑은 아닌거 같고 "떡밥 같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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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베어(이준호) 2008.07.28. 23:09

여자 3~4명이서 혼자시라면..가는거 추천...그러나 여자 2명에 남자 혼자면...비추...머슴&짐꾼&물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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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es™ 2008.07.28. 23:15

사람의 관점이란 다 틀리니까 져가보는 관점은 그리 부정적이지만은 않네요
그여자쪽두 판단이 잘 서지않으니 친구를 통해서 공부님의 진심을 알아보려고 그러는것 일수도있어요
공부님 부려먹을 려고 그런것은 아니란 생각이 드는데요
여자는 단순합니다 자기인데 잘해주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죠
시간이 좀걸리기는 하겟지만.....
긍적적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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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죽어라공부.. 작성자 2008.07.28. 23:19

기사할꺼 같긴한데 돈은 저보다 저 잘쓰는 편이구요..저도 모르겠어요..가고는 싶은데 회원분들이 염려하는 상황이 될까봐..ㅜㅜ 이미 간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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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만종 2008.07.28. 23:25

제생각은 좀 다름니다.. 님이 처자를 꼭 내여자로 만들고 싶을만큼 간절하다면 행여 처자가 님을 봉으로 이용하려한다할지라도 그걸 기회로 만들어야죠..내막이 어떻지라도 처자가 님과 동행을 먼저 요구했다면 님이 아주 싫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 법입니다.. 그정도 희생과 도전도 할생각이 없으시다면 처자를 님의 여자로 만들 최소의 기회조차 저버리는 거죠.. 일단 그기회를 잡으세요..그리고 쟁취하세요.. 설령 봉이되는 결과가 나올지라도..적어도 후회는 남지 않을것입니다.. 물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처자라는 전제 하에서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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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죽어라공부.. 작성자 2008.07.28. 23:34

만종님 얘기가 가슴에 와닿네요^^ 결국 제가 해결해야할 문제네요^^ 여행갔다와서 후기 남길께요 ㅋ 여행은 8월 중순이고요 번지점프하고 웨이크 타고 오기로 했어요 1박2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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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르꼬꼬™[광주] 2008.07.29. 00:06

일단 마음가는대로 고고싱!!!...



어찌됬든 후회는 없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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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프렌치악마 2008.07.29. 00:14

저두 거절에 한표 살포시 던저 봅니다.
그러나 제가 그런상황이 된다면 갈꺼 같기두 하구 완전 남감한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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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빈사랑 2008.07.29. 00:43

우와~다들 연예 박사들이네요

전 그냥,,,
그분을 많이 좋아한다면,,
그런 맘 하나로 결과를 바라지 말고 행동하세요

만약 이용한것이라면,절대 만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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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앙드레』™ 2008.07.29. 01:32

수정 삭제

칭구분이랑 가시는데 혼자만 부른다??
그럼 일단 여행가는데 있어서 편할려고 부르는 거겠죠~ 교통수단과 더불어 운전까지 해주시는데.....
게다가 여행지에서 물주까지 되어주신다면 그 여자분한테 금상첨화아니겠어요?
하지만.... 지금까지는 객관적인 상황을 놓고 봤을 때 눈에 보이는 부분인거 같구요~
공부님이 그 여자분을 맘에 두고 위에 나열했던 모든 부분들을 감수하고서라도 맘을 얻고 싶으시다면
..... 저라면 가겠습니다^^*
그 정도의 시간과 노력,,, 비용은 투자하셔야 할 거 아니겠습니까^^
힘내시구요.... 이번 여행에서 그 여자분의 진심을 알아보시구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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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08.07.29. 02:02

수정 삭제

단 둘이 가는 것보담 어케 보면 자연스럽고 분위기 어색하지 않을수 있겠네요
혹시 압니까~!!
그 친구분이 더 퀸카일지~!!

이런 시험이 곧 기회입니다~!! 잘 댕겨오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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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수 2008.07.29. 04:07

저는 갑니다.
그리고 같이 술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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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깨비 2008.07.29. 07:34

팔월 중순 아직 시간이 많네요...여행 준비 기간 동안 몇번은 만날수 있잖아요...
이 기간 동안 잘 활용 하시고,같이갈 친구도 미리만나 보세요..여행전 준비를
핑게삼아...그리고 판단을 내리세요...모든 결정은 죽어리 공부님이 하셔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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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꼴통푸 2008.07.29. 07:37

서운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공부만 하심이....차라리 나을듯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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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8.07.29. 08:18

여자분이 딱 자르셨다면.. 아마도 그선 이상의 관계로 가능성은 없을것 같아욤..
아마도 머슴노릇이 아닐까..

하지만 맘가는데로 하세요.. 안가고 후회하는것 보다 가보고 후회하느것이 더 나을듯.^^
감당할자신있으시면.. 고^^ 정말 같이 올 친구분이 퀸카이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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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AKA_백두[김제] 2008.07.29. 08:37

친구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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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쪽바다 2008.07.29. 09:24

수정 삭제

저랑은 입장이 조금 바뀐듯...ㅋ

복학생일때욤.. 혹시나 부담가질것 같아서.. 여친 친구꼭 데리고 갔었는뎅...

어쭈구리.. 해서.. 결국엔 좋은 인연이 되었어욤.. ㅋㅑㅋㅑ...

근데 보름전 헤어짐.... ㅠㅠㅋ

하여간.. 다른 생각말고.. 그 여자분이 정말 좋다면.. 너무 계산하지마시구욤..

그냥 마음따라 하세욤.. 어짜피 부킹해서 놀러가는거랑 부담은 똑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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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소프 2008.07.29. 10:09

로그인 하게 만드셨네요 ^^;;
그분께선 아마도 운전 및 기타 편의(?)를 위해서 죽어라공부 님께 의뢰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몇일전 똑같은 경우를 겪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거절 했구요... 몇일뒤에 그녀의 싸이를 돌아보니 열심히 운짱했던 남자분 사진도 있던데 왠지 측은하게 보이더라구요
거절하길 잘했다 생각들었구요...

이용 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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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꺄오스 2008.07.29. 10:30

여자들의 못된(?) 습성이죠..
모르는척 당해 주는 것도 그리 나쁜건 아니죠..^^
다만 그냥 당하지는 말고 적당한(?) 복수(?) 정도는 계획에 넣어 가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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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떵발븐쓰레빠 2008.07.29. 10:32

자기가 가지기에는 좀 뭐하고...남주기는 좀 아깝고..머 이런속샘 인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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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고 2008.07.29. 10:34

그냥 거절 하시는게..........
제가 보기에는 제일 만만한 사람한테 연락해서 이용 해먹으려는 듯......
제 경험상 님과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요.....
몇번 이런 저런 요구를해서 들어 줄때는 자기가 간간히 연락오더니 거절 몇번 하니까 연락이 없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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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체스 2008.07.29. 10:42

상당히 단순한 심리전입니다............
여자의심리는 참 다양한데....이런경우는 사전 상황으로 봤을때..." 그냥 " 이라는 겁니다...
안간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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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쌀푸대 2008.07.29. 14:51

안가심이 좋을거 같네요.. 님을 봉으로 보는것도 아니고..참...

제가 볼땐 그여자분 아예 안만나심이 좋을거 같네요.. 연락도 안하시는게 ..

저도 그런경험이 있어서.. 당하기만 하다가 연락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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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맹쓰아빠 2008.07.29. 17:09

저 같으면 가겠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던 좋아하는 여자랑 같이 있고,
설사 좀 안 좋은 마음에서 같이 가자고 했더라도 친해질수 있는 가장 좋은 사건인 여행인데.
가서 확실히 내 여자로 꼬셔버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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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당진] 2008.07.29. 17:13

몸만간다고 하십쇼~
비용다 대달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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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죽어라공부.. 작성자 2008.07.30. 00:59

오늘 만나서 술한잔 하고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별 생각 없더군요
돈도 1/n 하자고 하고 그냥 놀러가는거 같아요
이번엔 확실히 하고 올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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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빠 2008.07.30. 01:49

우연이 인연을 만듭니다.. 혹시 알아요...그분 여친이랑 잘될지...
정말 맘에 드신다면, 머슴이라도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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