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부부들을 위한 글을 읽고 한 결심....
- [서경]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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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는 지금까지 7년 동안 장구를 배우고 또 즐겨 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선생님들 모임에 가서 함께 배우고 치고 있고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리 저리 싸이트 검색하다보니 괜찮은 장구가 30만원 정도 하더군요!
아내 몰래 사다가 아직도 들키지 않은(재떨이에 떡하니 붙어 있는 CB를 아직도 눈치를 못채고 있네요! 모른 척 하는 건지????)CB를 25만원이나 주고 질렀는데....
오늘 아내에게 이 말을 꼭 해야겠습니다.
"자기야! 우리 장구 보러 가자!"
그리고는 구리어묵번개를 가야할 것 같습니다. 으흐...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선생님들 모임에 가서 함께 배우고 치고 있고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리 저리 싸이트 검색하다보니 괜찮은 장구가 30만원 정도 하더군요!
아내 몰래 사다가 아직도 들키지 않은(재떨이에 떡하니 붙어 있는 CB를 아직도 눈치를 못채고 있네요! 모른 척 하는 건지????)CB를 25만원이나 주고 질렀는데....
오늘 아내에게 이 말을 꼭 해야겠습니다.
"자기야! 우리 장구 보러 가자!"
그리고는 구리어묵번개를 가야할 것 같습니다. 으흐...
장착한거 보시구.. 아마 진노(?)가 덜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