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 [강원]포세이돈
-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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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해상 아군 고속정에 대한 북한군 함정의 기습적인 도발 사격.... 북한 경비정을 퇴거시키기 위해 근접기동을 실시하던 아군 고속정은 적의 기습적인 도발 사격에 대처, 불퇴전의 용기와 필승의 신념으로 물리쳐 NLL을 성공적으로 사수했다.. 북한 경비정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다가 적의 기습 공격에 숨을 거둔 정장 故 윤영하 소령. 조타장으로 교전 당시 끝까지 타기를 잡고 있었던 故 한상국 중사.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함포 방아쇠를 당겼던 故 조천형, 황도현 중사. M60 사수로 자신의 몸을 은폐하기도 힘든 갑판에서 응전사격 중 산화한 故 서후원 중사. 부상당한 전우를 위해 동분서주 하던 중 피격을 당하여 3개월여의 투병생활 끝에 꽃다운 청춘을 접은 故 박동혁 병장.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투혼, 하나로 뭉쳐진 전우애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한 참수리357 전사자들의 삼가명복을 빕니다.
출처 :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nd.mil.kr)
벌써 잊혀져가지만 오늘이 서해교전 3주기입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겁니다.
다시한번 고객숙여 고인들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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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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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희생이 있기에, 현재가 있는것입니다.
아울러...
그때 교전으로 몸을 다치신, 한분한분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그때 교전으로 몸을 다치신, 한분한분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오늘은 삼풍참사가 일어난지 10년이 된날이기도 하죠..
위령탑하나 업이 주상복합건물이 지어졌다고 하는데...
그때 고인이 되신 수많은 분들께도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오늘은 삼풍참사가 일어난지 10년이 된날이기도 하죠..
위령탑하나 업이 주상복합건물이 지어졌다고 하는데...
그때 고인이 되신 수많은 분들께도 명복을 빕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월드컵이 한창일때 였죠...
축구의 열기에... 희생되었던 군인들이...그늘에 묻혀버렸던...
축구의 열기에... 희생되었던 군인들이...그늘에 묻혀버렸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 날이네요....
슬픈 날이네요....
^0^ 서해 교전 3주기, 삼풍 참사 10주기.......우린 냄비처럼 달아 올랐다가........한꺼번에 모든 것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진짜 벌써 잊어지고 있는듯 합니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배, 1000배 보복하여 다시는 대한민국에 그 어느적도 대항하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이스라엘에 함부러 대항하지 못하는 이유!!!
통일 이후에도 쭈~욱 계속!!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스라엘에 함부러 대항하지 못하는 이유!!!
통일 이후에도 쭈~욱 계속!!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고맙습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주년이였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통일이 하루빨리 되어 이런일이 영원히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통일이 하루빨리 되어 이런일이 영원히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역시 나라를 지키는 한사람의 군인으로써 이날을 기억하지 못햇습니다..포세이든님의 나라사랑 감동스럽습니다..서해교전의 순직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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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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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모두가 한결같겠지만 언제 또 같은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입니다.
얼마전 총기사건을 생각해보면 한심스럽지만 윗글을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이승보다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