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다녀왔습니다 (오베론님 말씀대로 1박하고)
- [서] 마르티노-권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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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덕분에 아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물론 오베론님 말씀처럼 1박하고 일요일에 왔습니다^^; 우후후
싱싱하게 살아있는 자연산 대하랑(엄청커서놀랐음),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일요일 아침에는 간월도 굴밥을 샥~ 먹고 왔답니다^^
웰빙 맛기행처럼요~ (아는형님왈:촌스럽게축제때갔다왔다고막혼났음,,바가지요금에사람북적댈때말고11월까지계속대하가나온다네요 ㅎㅎ)
근데.. 저희 회원 스티커부착 차량은 물론 아예 스포티지를 한대도 구경 못 했다는 아쉬움~ 쩝.. 담번에 안면도가면 우리회원님들을 눈쉽게 만날수있는 날이오겠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싱싱하게 살아있는 자연산 대하랑(엄청커서놀랐음),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일요일 아침에는 간월도 굴밥을 샥~ 먹고 왔답니다^^
웰빙 맛기행처럼요~ (아는형님왈:촌스럽게축제때갔다왔다고막혼났음,,바가지요금에사람북적댈때말고11월까지계속대하가나온다네요 ㅎㅎ)
근데.. 저희 회원 스티커부착 차량은 물론 아예 스포티지를 한대도 구경 못 했다는 아쉬움~ 쩝.. 담번에 안면도가면 우리회원님들을 눈쉽게 만날수있는 날이오겠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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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안막히던가요?? 교통사정은 수월했었는지..
어제 오이도 갔다 왔는디요
물론 스포티지 저 사는 일산에서 보던 댓수보다 두배로 눈에 띄었구요
스티커 붙인 차량 한대도 못 봤지요.. 저도 스티가가 없어서리
간간이 투싼 보이던데 초라했읍니다
물론 스포티지 저 사는 일산에서 보던 댓수보다 두배로 눈에 띄었구요
스티커 붙인 차량 한대도 못 봤지요.. 저도 스티가가 없어서리
간간이 투싼 보이던데 초라했읍니다
맛있는 대하에...싱싱한 해산물....그리고 즐거운 시간 되셨겠죠?
올해는 대명포구 쪽에서 간단하게 대하 해결했습니다...
혹 대명포구 쪽 생각하시는 회원께는 예년과 달라져 그쪽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올해는 대명포구 쪽에서 간단하게 대하 해결했습니다...
혹 대명포구 쪽 생각하시는 회원께는 예년과 달라져 그쪽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토요일 6시반에 양재에서 출발 10시 안면도 첫번째 해수욕장즈음 도책했습니다 ^^: 어찌나 차들이 많던지 명절때 귀향길인듯 착각할정도였습죠..
올때는 점심먹고 2시쯤 출발해서 서서울톨게이트까지 5시간 걸렸습니다. 솔직히 차막힘에 다소 힘들었지만 티지와 함께한 첫 여행인지라 피곤할 겨를없이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올때는 점심먹고 2시쯤 출발해서 서서울톨게이트까지 5시간 걸렸습니다. 솔직히 차막힘에 다소 힘들었지만 티지와 함께한 첫 여행인지라 피곤할 겨를없이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티지와 함께해서이기도 하겠지만...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랑 함께 했으니...
막혀도 어디 그게 고생이었겠어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랑 함께 했으니...
막혀도 어디 그게 고생이었겠어요?......^^
대부분 밀리는 여행이였지만 중간중간에 120km정도 속도를 낼 구간이 있었는데.. 오~ 고속에서 풍절음과 타이어 마찰음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물론 가속은 많이 더디었지만 끝없는 정체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12km정도 나왔더랍니다^^ 타면 탈수록 매력적인 티지녀석입니다!~
오베론님 정답입니다^^ 우히히
우리 동네에 오셨었네요...
차들이 많이 들어오던데...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요?
지금 쯤 대하 맛이 끝내주죠...
자연산이냐..양식이냐..에 따라 값이 많이 다른데...
보통 장사하는 분들이 양식을 자연산이라고 해서 팔더라구요...값도 자연산으로 받고...
아무튼 좋은 여행이어서 다행입니다...
자연산과 양식 구분하는 방법은 아시죠? 회원님들...
차들이 많이 들어오던데...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요?
지금 쯤 대하 맛이 끝내주죠...
자연산이냐..양식이냐..에 따라 값이 많이 다른데...
보통 장사하는 분들이 양식을 자연산이라고 해서 팔더라구요...값도 자연산으로 받고...
아무튼 좋은 여행이어서 다행입니다...
자연산과 양식 구분하는 방법은 아시죠? 회원님들...
이야.... 좋았겠어요..... ^^ 저도 다시 가봐야할텐데..... 얼마까지 밟아보셨는지요?? 저는 150(최고180)까지 밟아봤는데... 밟는데로 쭉쭉 나가더군요.... ^^ 솔직히 140이후는 무서워서요.. 제가 새가슴이라...... 그나저나 대하먹으러 많이들 가시네요...
저는 회사 볼링동호회원 이끌고 대부도 갔다 왔네여..
요즘 대하, 꽃게 철이라 갔는데
꽃게는 없구,,ㅜㅜ
대하만 잔뜩 먹구 왔네여..
설에서 그리 멀지 않아 좋구
갯벌체험도 할수 있어 좋구
여튼 머든지 제철에 함 먹어 보는 것두..
여기 회원분들두 시간내서 갔다 옴직 하네여..
요즘 대하, 꽃게 철이라 갔는데
꽃게는 없구,,ㅜㅜ
대하만 잔뜩 먹구 왔네여..
설에서 그리 멀지 않아 좋구
갯벌체험도 할수 있어 좋구
여튼 머든지 제철에 함 먹어 보는 것두..
여기 회원분들두 시간내서 갔다 옴직 하네여..
저도 안면도 천안에서 12시 30분정도에 출발해서 3시정도에 안면도에 도착했는니다.... 서산에서 안면도로 넘어가는 사이에 티지 많이 (한 5~6대 정도) 봤습니다. 그리고 스티커 7시 방향에 붙어 있는 차 한대 봤는데 그게 마르티노님 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 검둥이 티지고요.....^^ 암튼 지나가는 티지마다 방가워서 좋아하니까 여친이 그렇게 좋냐고 그러더라구요^^
암튼 대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사람도 참 많았구요..)
암튼 대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사람도 참 많았구요..)
아! 저도 가고싶어요.
너무 먹고싶다. 대하!!!
너무 먹고싶다. 대하!!!
저도 운전중에 티지만 보믄 여친보고 '스포티지다 스포티지!!' 라고 외칩니다. -_-''
그래도 좋습니다 헤벌레~ 히히
그래도 좋습니다 헤벌레~ 히히
저도 티지만 보면 티지다를 외치는게 버릇이 되서..
마나님께서 또도...그러고 눈총을 주십니다. ㅡㅡ; ㅋ
마나님께서 또도...그러고 눈총을 주십니다. ㅡ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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