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20일)에 안양세이프가서 장착했습니다.
장착시간은 한 2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제 스퐁이는 테인다운한 상태입니다.

간단히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깊이가 짧은 요철
1. 승차감 : 약간 승용차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2. 소음 : 확실히 줄었습니다. 보강너트한 가장 큰 이유가 요철지날시 발생한는 큰소음이였는데

               이점에서는 보강하길 잘했다 싶을정도로 스트레스 없어 졌네요

깊은요철

1. 승차감 : 보강하기전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대신 차체가 더 단단해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테인다운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지면의 굴곡이 그대로 온몸에 전해집니다.(물론 보강전에도 그랬지만요...ㅋ)

                    하드한 승차감을 즐기신분이라면 만족하지 않으실까 합니다.

2. 소음 : 요것도 확실히 줄었습니다.  전에는 조금 깊은 요철지날때는 마치 하체가 부서질것 같은 소음이 올라왔는데

                소음이 확실히 줄어서 승차감이 좋아진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보충하자면

멤버보강 너트 장착전에는 차체와 유격이 있어 요철을 지날시 충격을 어느정도 완충했던 효과가 있지만

소음이 크게 올라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보강을 하면 차체와 유격이 없어 일체감(단단해진 느낌)이 들지만 지면의 모양이 그대로 올라온다는 점있는것 같고

소음은 확실히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짜피 제 목표는 소음이였으니 그점에서는 정말 만족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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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하실분 계시면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그냥 스퐁이 손 발목에 튼튼한 보호대하나 채워준다는 생각으로 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