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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모자라 동서로 갈라지고,
계층간에 대립하고, 세대간 에 갈등해서는 우리의 미래는 없다."

우리나라는 역사상 가장 큰 지도자를 잃었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독재자에게 고개 숙이고 아부하지 말자. 라고
말씀 하시며 자신의 생과 민주화를 바꾸신 분입니다.

독재와 타협하지 않고 권력보다 민족과 국민을 항상 먼저 생각 하셨던 큰 별이 사라졌습니다.
눈 감으셨어도 편치 않으신 마음 그대로 간직한체
떠나셨을꺼라 마음이 더욱 무겁습니다.

故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님의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한 가르침과 실천하는 삶을 잊지 않고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이시대가 되도록 마음 깊히 선생님의 정신을 되새기겠습니다.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9-0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