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홈페이지를 찾아주시는데
읽으실 내용이 없어 송구스런 마음도 들고..

유머라도 퍼올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운영자가의 빈곤함만 드러낼듯 싶어서 대신 하나의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스포티지 출시를 앞두고 8월부터는 기아측에서 전략적으로
출시 준비 일정에 따라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으니
일단 이곳의 내실을 다지고 컨텐츠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공장(생산라인)견학 및 스티커 제작완료등 굵직한 오프상의 행사.

추석이후를 전국규모의 오프행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장소 및 일자선정은 회원님들과 함께 선정합니다..)

얼마전 현대자동차에서 실시한 대관령 80만평 목장에서의 테라칸 오프로드 시승회 처럼
회사측의 전폭적인 지원만 있다면 가능하고..

출시이후 추첨을 통해 구매 고객 대상의 행사를 하게 될때
30~50% 정도의 참석확보를 본 동호회를 통해 요구할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계획일뿐이지만. 이와 관련 지속적으로 기아측에 타진을 해볼것이고
견학문제에 대해서는 전향적이고 전폭적인 확답을 받은 상태라는것만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온라인상의 컨텐츠를 하나 기획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8월중으로 보강될것으로 판단되는데..
스포티지 개발과 양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식으로
기아측 보안사항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개발과 생산에 참여한 분들의
스포티지 뒷 이야기를 듣고

하나의 자동차가 태어나기까지..
우리가 타게될 스포티지가 생산되기까지 과정을 함께 뒤돌아보고
내 애마. 내 보물. 내 자식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와 관련 각 파트.
프레스(금형)  .  차체 . 도장 . 의장 . 엔진(미션) 분들의
개발 책임자 분들에게 글 협조를 요청할것이며
일본 가전사에서 실시하여 무척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마케팅 전략인 만큼.
스포티지 판매에도 긍정적이고  소비자 입장에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방안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자료수집하고 정리해서 작성하는 스포티지 관련 일일정보는 중단되었지만.
당장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계속 발로 뛰고 있고 네티러브 머리속에서
컨텐츠 구상은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회원 여러분..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14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