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일간의 추석연휴...
저는 시간이 부족했어요..-0-;;
요번 연휴는 처갓집 식구들과 좀 특별하게 보내고자 연휴 막바지에 1박2일 여행다녀왔습니다.
요즘 서해안 쪽 대하축제기간 이더라구요..ㅎㅎ
미리 예약해둔 펜션에서 묵으며 근처 뻘에나가 조개도 잡고.. 꽃게도 잡고... 대하랑 소고기도 사다 구어 먹고..
잡은 조개와 꽃게로 해장도 하고...ㅋ
오랫만에 힐링을 하고 왔네요..^^
이제 날씨도 슬슬 가을로 접어들어가고...
몸이 근질근질하니... 캠핑 시즌이 다가왔네요..ㅋㅋㅋ
배불뚝이 마눌님 뗘놓구 캠핑좀 댕겨야겠네요..ㅎ
캠핑 후기도 자주 올려 보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