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 날 아침 일찍 사업소 다녀왔습니다.
29일 서비스 의뢰해서 바로 예약 일정 잡아 주더군요,
하필 선루프 보려고 하는 날 비가 와서 그런지 소음이 확 가셧습니다.
정비기사분과 같이 시승했지만 별 소음이 들리지 않더군요.
기사님 이야기로는 비가 와서 소음이 사라지는 경우는 윤활 문제가 큰거 같다고 합니다.
일단 윤활제 도포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뒷쪽 스크림 헐거움 조정 받았습니다. 이건 솩군님
스마트폰 사진 찍은것 처럼 한번 확인해 봐야 겠더라구요. 끝부분만 구부려 놓은건지....
뒤 도어단차 조정한다고 오토큐에서 망치로 조사 놓아 문짝이 제대로 안닫히는 문제도
다시 재 조정 받고. 블로우모터 교환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부품취급소에 가서 안티치핑필름 구입했습니다.
제 스포는 2010년6월 출고된 녀석인데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요즘 스포알 뒷도어에
휀다쪽 굴곡부위에 돌가루등으로 인한 훼손을 방지해 줄 목적인지 투명 필름이 발라져 있더군요.
괜찮은 아이디어 갔다고 생각 했는데 뭐 구지 그거 사러 갈 필요는 없지만 이왕 온김에 얼마나
하는지 물어보니 두장해서 부과세포함 2,500여원 하더군요. 어차피 보호가 목적이고 큰돈
드는게 아니라서 기다리는김에 한세트 구입했습니다.
혹시나 필요하신분 계실까해서 사진도 같이올립니다.
오 좋은정보내요,,
안티치핑필름이라 저도 구매해야겟어요~ㅋㅋ
오호라...감솨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으로해선 어떤위치인지 모르겠는데,,혹시 어는위치인지 사진도 좀 볼수 있을까요??ㅎㅎ
사진 찍어서 올려 드릴께요, 설명보단 사진이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