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이 내리막길에서 내려오다 석축을 들이받고 전복되었습니다....
물론 운전자는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고....온몸은 타박상...
차량수리 견적이 630만원.....
그러나 6개의 에어백중 하나도 전개되지 않았다는 사실...
에어백만 터졌어도....코뼈는 내려앉지 않았을텐데.....
정말 억울하지만 어디 하소연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사고현장 사진도한장 없고...
차량은 수리한다고 완전 분해 해 버렸고...
단독사고라고 보험사에서 인명피해는 180만원선에서 보상된다는데.....
아! 답답하네요.....
고인돌
(level 8)
18%
에어백이 장신구도 아니고.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먹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