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오늘 상당히 기분이 좋지않은 앙입니다...

원래는 오늘부터 휴가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차에 짐을 싫고 떠나기로 계획이 되어있었어요...

음....

회사에 일이 많네요...

어제도 공사가 6건이나 있었고..

오늘도 8시부터 1건 있었고...

떠나려 하는데 자꾸 잡네요...

성질나서 11시에 그냥 집에 왔습니다...

사장 전화오는데 그냥 쌩까고...안받았네요...ㅡㅡ^

5시까지 계속 자다가 가게가서 일하고...

이제 컴터 앞에 앉았네요..

휴가 짤리는 기분은 처음입니다..

좋게 생각하면 나 아니면 안되니까 그렇겠지 라고 생각해볼라 했는데...

그게 맘처럼 안되네요...

어제 떠났으면 지금쯤 보성쯤 가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내일 아침에는 거제에있을거구요~~

금요일 저녁 대천을 시작으로 토요일 태안 갔다가~~

일요일은 제부도 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겠습니다~

올해 여름 휴가는 이렇게 끝나나 봅니다...

올해는 덥기도 덥고 안좋은 일도 많고~~

조심해야겟어요~~

1년 운수가 사납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