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가평으로 여친과 여친 친구;;;;와 세명이서 여행을 같죠. 원래 계획은 여친 친구 남친이 오기로 했는데
출발 전날 헤어졌다더군요;;;;;;;;;;;여자 두명과 저 ;;;참 아름다운 여행이였죠.............. 비는 주륵 주륵;;
가평 청평호수에 위치한 펜션에 도착 했을 때까지만 해도 무슨 일이 일어 날지 저역시 몰랐죠..
들뜬 기분으로 펜션에 도착해 짐을 풀고 간단히 점심식사를 해먹고 플라잉과 땅콩(?) 바나나 보트를
타러간다더군요..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밥을 먹고 ㅡㅡ;타러갔죠
플라잉과 땅콩 탈때까지만 해도 아무일이 없었지만;;;;;;;;;;;;;;;;;;;;;;;;;바나나 보트에서 1차 사건이 터지고
말았죠...................
바나나 보트를 타고 호수 중간에서;;;셋다 빠졌죠 비도 억수로내리고;;;두 사람은 보트위로 올라가지 못해
저를 ;;;;;;;;;밟고 지그시 밟고 올라가더군요;;;전 물속에서 꼬로로로록;;;;;;;;;;;구명 조끼는 벗겨지고;;;
완전 익사 직전까지 ㅠ_ㅠ;;수영을 할줄 알아 겨우 구명조끼까지 수영으로 가서 다시 입고;;
보트위로 올랐죠............................여기서 끝이면 양반이죠;;;;;;;
한바퀴 돌고 내릴때 쯤 물에 빠트리더군요 ㅡㅡ;;;;;;;;;;;;;;빠질때 여친이 제 앞에 앉앙 있었는데;;
돌면서 떨어지며 발 뒷끔치로 제 면상을 갈기더군요 ㅡㅡ;순간 기절했죠 그 충격이 얼마나 크던지;;;;;;;;;
머리가 번쩍 정신을 읽고 말았죠;;;;;;;;;물에 빠지면서 정신을 차려보니;;;;;;;;주변이 피로 물들기 시작 하더군요
쌍 코 피 줄줄줄 ㅠ_ㅠ
코피는 코피지말 혼자 살겠다고 헤엄처 나가는 여친 여친 친구는 물에 동동 떠서 멀리 멀리 떠밀려가고;;;;;
전 여친 친구한테 가서;;;손잡아줄테니 앞으로 나가라니;;;;;;;;;;;저를 또 끄집어 당겨 ㅠㅠ전 뒤로 뒤로
여친친구 ㅡㅡ;휩게 B양이라 하겠습니다. B양은 앞으로 앞으로;;;;점점 멀어져 다시 수영해서 여친
친구옆으로 가니;;또절 잡아 당겨;;전 뒤로 뒤로 ㅠ_ㅠ 나중에는 구명 조끼를 끄집어서 밖으로 나왔죠;;;;
나오니;;코피는 줄줄 여친은 놀란 표정으로 "오빠 피나" 헐;;;;;;;;;;;;;;;;;떨어질때 못 느꼇나 봅니다;;;;;;;;;;
뒷끔치로 후려 갈긴걸..................
양쪽 코를 트러 막고 펜션으로 와 저녁 식사 준비를 하고 +_+한우 1++ 사온걸 구워 먹는데 ;;;두통이 오더군요..
저녁식사중 술한잔 할려다 현기증때문에 먼저 잠이 들었죠.........두둥~~~~~~~~~~~~~~~여기서
조용히 끝났으면 여친과 B양이 아니죠...........
술에 취한 여친 옆에서 자면서 뒤척이며 ;;;제 따귀를 쩍;;;;;;;;;;;;;;헐;;;;;;;;;;;;;;;;;
또 뒤척이며 뒷끔치로 허벅지를 퍼~~~~~~~~~~~~~~~
뒤척이며 주먹으로;;;;;;;;;;;;;;낮에 때린 면상을 또 ㅠㅠ 골 흔들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B양은 거실에서 헤어진 남친과 싸우고 있고...............전 담배 필려고 담배를 꺼냈는데 헐~~~~~~~~
ㅡㅡ흠뻑 젖어있더군요.............편의점으로 담배 사러 주변 검색 해보니 ㅡㅡ;3.5KM 주행시작 ㅡㅡ;25KM
호수를 반바퀴 돌더군요 ㅠㅠ 비오는 좁은 구비구비 도로를 날라가 담배릴 삿죠....모닝XX 숙취헤소제와
꿀물 두병 아침에 일어나면 속아풀까봐 ㅠㅠ
이래도 사랑스럽네요
출발 전날 헤어졌다더군요;;;;;;;;;;;여자 두명과 저 ;;;참 아름다운 여행이였죠.............. 비는 주륵 주륵;;
가평 청평호수에 위치한 펜션에 도착 했을 때까지만 해도 무슨 일이 일어 날지 저역시 몰랐죠..
들뜬 기분으로 펜션에 도착해 짐을 풀고 간단히 점심식사를 해먹고 플라잉과 땅콩(?) 바나나 보트를
타러간다더군요..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밥을 먹고 ㅡㅡ;타러갔죠
플라잉과 땅콩 탈때까지만 해도 아무일이 없었지만;;;;;;;;;;;;;;;;;;;;;;;;;바나나 보트에서 1차 사건이 터지고
말았죠...................
바나나 보트를 타고 호수 중간에서;;;셋다 빠졌죠 비도 억수로내리고;;;두 사람은 보트위로 올라가지 못해
저를 ;;;;;;;;;밟고 지그시 밟고 올라가더군요;;;전 물속에서 꼬로로로록;;;;;;;;;;;구명 조끼는 벗겨지고;;;
완전 익사 직전까지 ㅠ_ㅠ;;수영을 할줄 알아 겨우 구명조끼까지 수영으로 가서 다시 입고;;
보트위로 올랐죠............................여기서 끝이면 양반이죠;;;;;;;
한바퀴 돌고 내릴때 쯤 물에 빠트리더군요 ㅡㅡ;;;;;;;;;;;;;;빠질때 여친이 제 앞에 앉앙 있었는데;;
돌면서 떨어지며 발 뒷끔치로 제 면상을 갈기더군요 ㅡㅡ;순간 기절했죠 그 충격이 얼마나 크던지;;;;;;;;;
머리가 번쩍 정신을 읽고 말았죠;;;;;;;;;물에 빠지면서 정신을 차려보니;;;;;;;;주변이 피로 물들기 시작 하더군요
쌍 코 피 줄줄줄 ㅠ_ㅠ
코피는 코피지말 혼자 살겠다고 헤엄처 나가는 여친 여친 친구는 물에 동동 떠서 멀리 멀리 떠밀려가고;;;;;
전 여친 친구한테 가서;;;손잡아줄테니 앞으로 나가라니;;;;;;;;;;;저를 또 끄집어 당겨 ㅠㅠ전 뒤로 뒤로
여친친구 ㅡㅡ;휩게 B양이라 하겠습니다. B양은 앞으로 앞으로;;;;점점 멀어져 다시 수영해서 여친
친구옆으로 가니;;또절 잡아 당겨;;전 뒤로 뒤로 ㅠ_ㅠ 나중에는 구명 조끼를 끄집어서 밖으로 나왔죠;;;;
나오니;;코피는 줄줄 여친은 놀란 표정으로 "오빠 피나" 헐;;;;;;;;;;;;;;;;;떨어질때 못 느꼇나 봅니다;;;;;;;;;;
뒷끔치로 후려 갈긴걸..................
양쪽 코를 트러 막고 펜션으로 와 저녁 식사 준비를 하고 +_+한우 1++ 사온걸 구워 먹는데 ;;;두통이 오더군요..
저녁식사중 술한잔 할려다 현기증때문에 먼저 잠이 들었죠.........두둥~~~~~~~~~~~~~~~여기서
조용히 끝났으면 여친과 B양이 아니죠...........
술에 취한 여친 옆에서 자면서 뒤척이며 ;;;제 따귀를 쩍;;;;;;;;;;;;;;헐;;;;;;;;;;;;;;;;;
또 뒤척이며 뒷끔치로 허벅지를 퍼~~~~~~~~~~~~~~~
뒤척이며 주먹으로;;;;;;;;;;;;;;낮에 때린 면상을 또 ㅠㅠ 골 흔들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B양은 거실에서 헤어진 남친과 싸우고 있고...............전 담배 필려고 담배를 꺼냈는데 헐~~~~~~~~
ㅡㅡ흠뻑 젖어있더군요.............편의점으로 담배 사러 주변 검색 해보니 ㅡㅡ;3.5KM 주행시작 ㅡㅡ;25KM
호수를 반바퀴 돌더군요 ㅠㅠ 비오는 좁은 구비구비 도로를 날라가 담배릴 삿죠....모닝XX 숙취헤소제와
꿀물 두병 아침에 일어나면 속아풀까봐 ㅠㅠ
이래도 사랑스럽네요
그래도 행복해 보이네요...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여친님은 진정으로 주무셨습니까???
제가 미호님 여친이었어도 때렸겠습니다. ㅋㅋㅋ
전혀 모르겠는 1人
내가 생각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응큼 -0-
여친 집에는 금요일 출발이라 뻥치고 ㅡ0ㅡ;;;;;;;;;;;;;;;;;;;;;;;;;;ㅋㅋ
여친댁에 오실때 연락주심 정말 실제로 뵙고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