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호회가입은 많이 해왔지만 이렇게 모임도 참석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동호회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떨립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만나서 오프라인까지 만남을 이어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회원분들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긴 처음이네요.
그래서 다가오는 정모가 기대되고 두근두근 거립니다.
사실. 보고 싶은분들도 많이 계시고, 기존에 몇번 뵈었던 분들은 다시한번 안부도 묻게되는
좋은 날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날짜가 6.25일이라 우리나라에겐 어두운 날이지만 올해만큼은 알넷에 밝은 날이 되었음 합니다.
화이팅!
조용한곳에서...
단둘이.......
한적하게......
제가 지난 스포넷 전정모때 장소(?) 섭외해 두었음...
앙~~♡
아 못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