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드립니다. ㅎㅎ
요새 제 글들을 조금 읽어보신 분이면 제가 소음땜시롱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었는지 아시겠쬬?
드디어 오늘 오후2시까지 근무하고 3시에 안양센터 다녀왔습니다..
부푼맘을 안고 해결될거라 생각하며 갔었는데;;
뭐 예상했던대로? 문제가 없다네요 헐..ㅜㅜ
이제는 소음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타야 될려나요? 아...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저번에도 조퇴하는 바람에 이달에만 두번 조퇴 -_-;; 과장님께 눈치가 ;;
차사기 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별 소득없이 그냥 왔네요..
오늘 센터 찾아간 이유가..
1. 엔진 소음과 진동 (차량내에서 공명음 현상. 침삼키면 귀가 뚫리는 신기한 현상 -_-;;)
2. 미션 변경시 소음.
3. 운전석 문짝 잡소리.
4. 시트 울어있는것과 똑딱 잡소리.
5. 핸들 쏠림.
크게 이렇게 4가지인데요.. 한 15분 시운전후 기사분이 문제 없다네요 ;;
엔진소리 좋고 특유의 경유차 소음이라고 정상이라고만 하더군요..
글고 문짝 잡소리 및 시트관련 내용은 자기가 아직 접해보지 못했다고.. 뭐라 할말이 없다고 헐..
근데 오늘 저를 더욱 황당하게 했던게 뭔줄 아세요?
제가 주차장에서 차 시동을 켜놓고 엔진소리 귀기울여 듣고 있었는데요..
마침 은실이를 옆에 다른 기사분이 운행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이게 너무 조용한겁니다..
그래서 이거다 이차랑 내 엔진소리 비교해서 들려주면 기사분도 할말이 없겠지.. 라는 생각에
은실이 있는쪽으로 뛰어갔죠.. 그리곤 본넷에 귀 기울여 듣는데.. 이건뭐 완전 고요한 나라...ㄷㄷㄷ
역시 내 차가 문제 있는거구나란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그 기사분에게 이거 가솔린이냐고 물었쬬... 근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
요새 휘발유값도 비싼대 이런차를 가솔린차 사는 사람이 어딨냐고... ㄷㄷㄷ
암튼.. 그럼 본넷좀 잠시 열어 줄수없냐고 말씀 드렸더니 열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담당 기사분 데려올려다가 일단 다시 한번 들어보자 하고 엔진룸을 쳐다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진룸에 떡 하니 DOHC라고 써있네요? 엔진도 조그만하고... 헐... 바로 가솔린..;;
아나 무슨 이런 경우가 다있나 했어요.. 지금까지 점검한차가 가솔린인지 디젤인지 모를 수 있다니..-_-;;
암튼 그러곤 역시 가솔린이라 조용하네요.. 한마디 던지고 씁쓸히 돌아서 제차로 왔네요..
근데 이게 제 차 엔진소리를 듣자니 너무 큰겁니다... ㄷㄷㄷ
그래서 생각했죠.. 아 .. 이래서 가솔린 사신분들도 많구나 ㅋㅋㅋ
아무튼 어이없는 경험이었네요...
지금 걱정인게.. 내일 회사가서 과장님이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왠지 땡땡이 친것같은 이 찝찝한 기분은 뭐죠 ? -_-;;
안그래도 요즘 수출품 선적기간이 빠듯해서 다들 바쁜데... ;;
이제 남은 것은 토요일 벙개 참여해서 다른 횐님들 차와 비교해보는것만 남았네요...
기사분이 이제 2600km 탄거라 다른 센터 가봐도 손봐줄 부분이 없다고 일단 더 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토욜에 횐님들 차보다 아무래도 크긴 할것 같은데.. 그때 쇼크 받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
그리고 왜 평소에 잘만 나던 문짝 떨림 소리, 엔진소음, 미션소음, 시트똑딱이 소리가 왜 기사분만 같이
동승하면 안나냐구요 어이없게 -_-;;
요새 제 글들을 조금 읽어보신 분이면 제가 소음땜시롱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었는지 아시겠쬬?
드디어 오늘 오후2시까지 근무하고 3시에 안양센터 다녀왔습니다..
부푼맘을 안고 해결될거라 생각하며 갔었는데;;
뭐 예상했던대로? 문제가 없다네요 헐..ㅜㅜ
이제는 소음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타야 될려나요? 아...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저번에도 조퇴하는 바람에 이달에만 두번 조퇴 -_-;; 과장님께 눈치가 ;;
차사기 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별 소득없이 그냥 왔네요..
오늘 센터 찾아간 이유가..
1. 엔진 소음과 진동 (차량내에서 공명음 현상. 침삼키면 귀가 뚫리는 신기한 현상 -_-;;)
2. 미션 변경시 소음.
3. 운전석 문짝 잡소리.
4. 시트 울어있는것과 똑딱 잡소리.
5. 핸들 쏠림.
크게 이렇게 4가지인데요.. 한 15분 시운전후 기사분이 문제 없다네요 ;;
엔진소리 좋고 특유의 경유차 소음이라고 정상이라고만 하더군요..
글고 문짝 잡소리 및 시트관련 내용은 자기가 아직 접해보지 못했다고.. 뭐라 할말이 없다고 헐..
근데 오늘 저를 더욱 황당하게 했던게 뭔줄 아세요?
제가 주차장에서 차 시동을 켜놓고 엔진소리 귀기울여 듣고 있었는데요..
마침 은실이를 옆에 다른 기사분이 운행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이게 너무 조용한겁니다..
그래서 이거다 이차랑 내 엔진소리 비교해서 들려주면 기사분도 할말이 없겠지.. 라는 생각에
은실이 있는쪽으로 뛰어갔죠.. 그리곤 본넷에 귀 기울여 듣는데.. 이건뭐 완전 고요한 나라...ㄷㄷㄷ
역시 내 차가 문제 있는거구나란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그 기사분에게 이거 가솔린이냐고 물었쬬... 근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
요새 휘발유값도 비싼대 이런차를 가솔린차 사는 사람이 어딨냐고... ㄷㄷㄷ
암튼.. 그럼 본넷좀 잠시 열어 줄수없냐고 말씀 드렸더니 열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담당 기사분 데려올려다가 일단 다시 한번 들어보자 하고 엔진룸을 쳐다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진룸에 떡 하니 DOHC라고 써있네요? 엔진도 조그만하고... 헐... 바로 가솔린..;;
아나 무슨 이런 경우가 다있나 했어요.. 지금까지 점검한차가 가솔린인지 디젤인지 모를 수 있다니..-_-;;
암튼 그러곤 역시 가솔린이라 조용하네요.. 한마디 던지고 씁쓸히 돌아서 제차로 왔네요..
근데 이게 제 차 엔진소리를 듣자니 너무 큰겁니다... ㄷㄷㄷ
그래서 생각했죠.. 아 .. 이래서 가솔린 사신분들도 많구나 ㅋㅋㅋ
아무튼 어이없는 경험이었네요...
지금 걱정인게.. 내일 회사가서 과장님이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왠지 땡땡이 친것같은 이 찝찝한 기분은 뭐죠 ? -_-;;
안그래도 요즘 수출품 선적기간이 빠듯해서 다들 바쁜데... ;;
이제 남은 것은 토요일 벙개 참여해서 다른 횐님들 차와 비교해보는것만 남았네요...
기사분이 이제 2600km 탄거라 다른 센터 가봐도 손봐줄 부분이 없다고 일단 더 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토욜에 횐님들 차보다 아무래도 크긴 할것 같은데.. 그때 쇼크 받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
그리고 왜 평소에 잘만 나던 문짝 떨림 소리, 엔진소음, 미션소음, 시트똑딱이 소리가 왜 기사분만 같이
동승하면 안나냐구요 어이없게 -_-;;
건축자재용 피스, 르노삼성차 피스, 리벳.. 등등 생산하는 업체에 근무합니다~요
저도 금형설계 업종입니다 ㅎㅎ
그리고 엔진 격벽 방음 하셔요,,,저도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하체코팅하면 소음 조금 줄어요
접때 친구소개로 아는분이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금형설계합니다..라고 했더니..
그분이 하시는 말씀 ;;
제가 노랭방 오픈을 준비중인데 금영꺼 좀 싸게 안될까요? 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겨울에는 예열할때 엔진소리가 여름보다 좀 크고 그렇긴 한거 같아요 ㅎㅎㅎ...
실내 잡소리도 잡아내려면 다 잡을수 있겠찌만 원래 그렇다! 라고 생각하고 막귀인생 살고있습니다;
(자동차 잡소리보다 요즘 윗층 쿵쾅거리는 소리때문에 테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