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모는 무엇보다도 가족적인 분위기가 참 좋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다른 때보다 여유와 쉼의 시간이 된거 같아서 재 충전의 시간이었죠^^
그 중에 표범님의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도 돋보였구요(밤 늦게 잘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드린 사탕 드시면서 가셨죠?^^)
울 마눌님도 스포티지 동호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거 같구요
다들 좋은 분들같다고 하더군요 담에도 필히 참석한다고 합니다
다른 가족 분들(멋쟁이님 마나님,후니님 여친님{장래 마나님^^),징어님 마나님과 자녀분들...)도
꼭 다시 보고싶다고 전해달랍니다 지금 옆에서 치카치카를 하고있네요^^
몇장의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보시면서 추억을 되짚어 보심도 좋을듯 싶네요
(일부사진은 캠에서 캡쳐하는 과정에서 화질이 좀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애교로 봐주시구요...)
* [강원]포세이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12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