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았습니다...드뎌...남들도 저처럼... 이렇게 어렵사리 다시나요...??
참...요즘 세상에 돈이 없어서 못하믄 몰라도... 나 처럼 이렇게...ㅠㅠ
오늘 역시...위기상황이 한번... 왼쪽을 달고... 오른쪽을 달다가 보니...
윽...브라켓이 맞지를 안더라~~~는... 그래서 또 못다나~~하고...성질이
날려고 하는디...이양반이 브라켓을 뜯어서 다시 조립을 하니...되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어렵?사리... 달고야 말았네요... 흑흑흑... 감격 할일이
아님에도...그간의 행로가 파노라마로... 감격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
사이드스텝...달고나니 멋지더군요... 안달았을땐... 단 차들이 좀 왠지
이상해 보였는데... 달고나니... 단 대로의 매력이 물씬~~^^
오늘 그곳에 스포티지 신차가 4대나 서있더라~~~는... 제차와 상세히
비교를(순정상태와 아닌상태) 해 보았지요... 근데...역시...CB와 루프레일
패드... 이게 역시나 멋스러움에서 압도를 하더라~~는...ㅋㅋㅋㅋㅋㅋ^^
뭏든...오늘... 어렵사리 사이드스텝 달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왠지 내손으로 부품사다가 다이를 한듯한 뉘앙스가...ㅋㅋㅋ)
* [강원]제우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2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