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40분경...
강릉시 ㅎㄹ 3차 101동 xx2호...
진주누님 / 인디행님 / 노을(?)행님 / 사랑행님 / 연변누님 / 바다님(?)
이렇게.. 집결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인디행님이 가져오신.. 도미노 피짜.... (포테이토에 큼직한 베이컨듬뿍.. 맛 죽였음..)로 입맛을 살린후..
사랑행님이 산지직배송 해오신.. ㄷ ㅐ ㅎ ㅏ 한박스...( 그 양이 엄청났음.. ㅋㅋㅋㅋ)를
소주 7병 / 맥주 1병과 함께.. 신나게 베껴먹었습니다...
오훗... 울 강언방 핸/누님들은.. .모두들.. 주량이 대단하신듯.. 안취하시고잉...
남쪽바다도... 음주운전이 걸려서... 소주 딱 1잔만 먹었음.. ㅋ ㅑㅋ ㅑ ㅋ ㅑ ㅋ ㅑ ...
음.. 감칠맛 나는 그맛... 참 좋았습니다..
사랑핸님과 인디핸님.. 라면이 생각나신다기에..
남쪽바다-----> "나는 짜파게티 요리사" 한번 해주시공..
곧바로.. 4개나 끓여버립니다...
그리하여... 각자 집으로 고고싱 한시간이.. 2시 30분정도????
음... 지금 이시간 살짝쿵 잠이 오지만...
그래도 원기충전... 힘ㅇ ㅣ불끈불끈...
총각이 이래 힘이 나서 우짜쓰까나????????????????????????????????????????????
하여간... 그리하여... 간만에 강언방 벙개는 이래 마쳤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