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에서 단체로 오거나 (제가 갔을땐 렉스턴 무쏘 싼타페 동호회가 와있었음.. 대략 50대는 넘어보였음)
가족단위 관광객도 많구요.. 연인들도 많았습니다..
저희 동호회도 정모로 한번 추진해볼만한 곳인것 같아 이렇게 명소로 추천해봅니다..
< 대관령 목장 >
동양 최대규모의 삼양 대관령 목장은 해발 850~1,470m의 강원도 대관령 일대 600만평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일구어 우리나라 산지 축산을 선도하였으며 푸른 초원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떼와 함께, 멀리 강릉과 주문진 시내 너머 동해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목장의 정상인 황병산은 동쪽으로 강릉 경포대, 주문진, 연곡천, 청학동, 소금강 계곡을 볼 수 있고 서쪽으로는 목장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대초원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인 ‘삼양 대관령 목장’은 가족 단위의 교육과 휴식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레포츠 활동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있고 그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먼저 겨울에 저기를 가려고 춘천에서 벙개를...도착한 곳은...대관령 목장이 아닌
양떼목장 이었다는 ㅋㅋㅋㅋ^^ 이곳 벙개도 함 해야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