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셧던 분들 조심히 잘들어가셧으리라 믿으며
이번 번개는 의외로 인원이 많아서 더욱 즐거웠던거 같내요
귀여운 꼬맹이들두 오구 아버님 어머님 까지 대식구가 오신 "쿠페아"님 오시는길 가시는길 조심하시구요
수고많으셧내여 끝까지 있지는 못하셧지만 참가해서 더욱 기쁘고 알찼던거 같내요
"도윤파파"님 말로만 듣던 도윤이(미운5살이라져 ㅋ)와 형수님(미인이시더군요 -0-)
글구 둘째 록현이?(넘 귀엽게 생겻다는 ^^) 식구들 오셔서 더욱 알찼던거 같아요
"러브" 님은 여친 챙기시느라 바쁘더군요 장래에 애처가가 한명더 나오지 않을런지 ㅋㅋㅋ
"버팔로"님 소리소문없이 참석 하셔서 깜짝 놀랐내요 ㅋㅋ
"목이마른검객" 님 일하느라 결혼준비 하랴 바쁘져 이번엔 사진 어느정도 손보긴했는데
입맛에 맞으실런지 모르겟내여 급하게 해서리 ... 암튼
"태기쉐프"님 바쁜와중에 늦게나마 참석하시자마자 가셔서 아쉬웠지만 다음번개를 기약해야져 ㅋㅋ
"문군".......깜짝 손님이었다는 좀만 일찍왔음 대하 좀더 먹었을 것인데 먼길 오느라 수고했구
먼길 조심해서 들어 갔으리라 믿으며 다음번 올땐 전화라두 하렴 않놀라게 :::
오늘 씨비 임대하여 (.....) 잠시나마 떼빙을 해보았더랬져
이젠 혼자 삼천포 않빠져서 좋더군여
그래서 다음 월급때는 CB를 꼭질러야 할것같내여
다음 번개는 다들 아시져......
여수에서 뵈여.......
사진들 감상하시구용 .....
편집이 이상하면 말씀해주세여 낼 회사에서 다시 손볼께여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0~
* [전]원 터 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0-03 01:55)
즐거운 자리였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