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고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번에도 역시 구경을 ㅠ.ㅠ
축제가 시작되면서 화려함을 보고 하늘에 수많은 불꽃들이 나에게 다가오는 착각을 만들고
주위에 와!!! 하는 함성과 같이 빛을 발하는 불꽃
화려함속에 숨어있는 작은 속삭임을 듣고싶어 내년에도 다시 찾아와야죠^^
축제가 끝나고 경상가족들과 저녁식사
비록 하루중에 한두시간만 같이 이야기했지만 기분이 좋네요
아마도 우리 가족들이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식사하고
웃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다는것에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등대는 마직막 사진에 불꽃에서 나오는 작은 속삭임을 듣었음 ^^(절대 비밀)
정말 어렵다는거 이번에 알았습니다.
한 포인트에서 터지는 것도 아닌데다가
촬영환경의 열악함이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