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잠도 안오고 해서,
딱 세시간 자고 출사 갔다 왔답니다..
어김없이 사진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꾸준하게 오더군요..^^
일등으로 도착해서 파도소리도 즐기고..
찍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18-135mm 할배 번들 갔다 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ㅎ.ㅎ
할배 번들의 한계점이 점점 느껴지고 있답니다..
더구나, 안에 먼지 하나 들어가는 바람에 속상하네요..흐흐..;
렌즈 분리해야 제거 가능할터인데...a/s 센터가볼까 생각중이랍니다..
간만에 출사, 다른분하고 출사가고 싶지만, 이눔의 근무 여건상...
나홀로 출사가 많네요..^^
담번에 휴가쓰고, 사진찍을 계획세우고는 있는데, 그전에 렌즈하나 지를듯....
좋은 하루 보내세요!
린독햄은....야간형 인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