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이들을 충남에 있는 고향(처가)에 일주일간 휴가를 줘서 데려다주고,ㅎㅎㅎ
(이부분에서 제가 휴가인지 와이프가 휴가인지 논쟁의 요소가 좀 많습니다.ㅎㅎㅎ)
혼자 여행을 떠나봤습니다.ㅎㅎㅎ
토욜 저녁에 전북임실에 숙소를 트고,, 일욜 아침부터 옥정호, 곰소염전, 내소사,,변산까지 해서,,,
눈을 호강시켜주고,,아울러 동네별 맛집도 들러줘서 입도 호강을 시켜줬습니다..
돌아다니는 내내,,, 한적함과 (좀 지나치던데요,ㅎㅎㅎ) 여유로움을 최대한 즐겨보며
다녀보았습니다^^ 가끔 일상을 벗어나,,이렇게 일탈을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만 했슴당,,(뽀샵기술부재와 귀차니즘 땜시^^)
마음이 확 트이는 게 무엇라고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좌악 밀려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