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뉴스소식에 기분이 잡쳐 있던터에..

에이...놀면 뭐하냐? 비가 와도 걍 가자...바다보고싶다~~

누군가가 외쳤습니다.~~

경포대에 가는길엔 비가 오다 안오다 날씨가 좋았다 안좋았다...(이게뭐니~~이게~~~)

불안했지만..경포대에 딱 도착하는순간~~~우엉....날씨도 좋고..

비수기라 숙박이나 기타 비용도 싸고~~좋더만요....ㅎㅎ

경포대에서 인천에가 가져간 킹크랩 10kg 소라를 4명이서 소주와 함께...마셔댔습니다~~

올만에 바다도 보고,...술한잔 하며 이런저런 애기 하니 스트레스도 확풀리더군요..

모기는 조금있었지만...바닷바람시원하고~~참좋았습니다~~

열심히 일한당신~~~이젠..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