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정모때도 친구 생일과 집들이가 겹쳐서 고민에 빠지게 하더니..
이번 정모도 마찬가지로 생일과 모임이 있는 날이네요..
지난번 정모때는 회사핑계를 대고 정모를 참석했는데,
이번까지 친구들을 배신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같은 모임의 친구들이라 두달 연속 모임에 불참하면 안될것 같아요--;;
오이도 함 가보고 싶었는데, 정모를 오이도로 한다고 해서 좋아라했더니.ㅠㅠ
왜 친구모임과 정모가 계속 겹칠까요...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