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보고는 아니구요~경과 보고..정도?
뭔 잘은 모르겠으나 연료 펌프쪽으로 부품을 갈았다고~들었습니다.
(아침에 서비스 후 받은 종이쪼가리를 본거 같은데...도통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_-a)

부품교환 후 차를 찾으러 갔더니...
예의 그 직원분이 리프트로 차를 들어올려 소음이나던 부분을 확인시켜주었답니다.
소음이 안나는 걸 확인하고
오늘 아침 출근 전 다시 집 앞에서 확인결과 처음처럼 소음이 약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작게 들리던 것이 누가들어도 확연하게 들리는 관계로 정비센터로 갔었는데..
원인이라던 부픔을 교환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또 소음발생..
또 다시 반복될까 걱정이 앞서지만..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겠다는 결론만 내린 채 출근을 했고~

기아 정비센터의 그 직원 분과 통화를 해서~
현재 상태를 이야기하고, 차후 경과를 보고 다시 소음이 거슬릴 정도로 발생을 할 경우, 원인을 찾아보기로 하고~
신랑은 오늘 또 경주 출장을 갔답니다.
so...
제가 글을 올립니다~하하하

소음문제라...넘 민감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연료계통 쪽에서 나는 소리라...
그냥 간과하고 넘어가면 안될거 같아서..둘이 법석을 떨었는데^^

별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과를 보고 또 글 올립죠


음..글고 부산~번개 잼나게 보내세요~
가고 싶은 마음은 벌~~~써 부산해운대 한바퀴 돌고, 사진100장은 찍고~, 한가하게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고 있으나..
몸이 넘 바빠...대구에서 울고있슘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