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팬케이크](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5/863/008/8863245.gif?20110903150630)
자유 E=MC2님.....서경 맛집에 껍.껍.껍데기를.......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39
- 2005.07.02. 02:56
^0^ 항상 돼지 껍데기를 찾으시는 이유를 정말 실감했답니다......
어쩜 그리 먹음직스러운지....화들짝 놀랬답니다......
약수동의 허름한 집이지만.....맛만은 끝내줄 것 같네요.......
딱 제 스타일의 집이라.......조만간 함 가 볼 예정입니다......
제가 좀 세련된 분위기보다는......좀 허접하고 시골스런 맛집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진남포 막국수집에도 빈대떡과 만두 사진 새로 올렸으니 구경 오세요......
요즈음 매일 서경 맛집이 업데이트됩니당......
◈◈◈저의 영원한 단골집......왕십리 대중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답니다.....
서울식 추탕(양곱창에 미꾸라지를 통채로 넣은),설렁탕,해장국을 새사진으로 업데이트했으니.......
구경하세요.......에궁 아침부터.......추탕이 땡기네요.....
콩나물 국밥 완산정두 사진 업그레이드입니다.......맛난 굴에 파전에 묵무침 구경하세요......
◈◈◈아! 이 영원한 입맛.......어찌 저는 이 나이 되도록 입맛이 없을 때가
없는지 것두 의문입니다......
- 껍데기.jpg (File Size: 106.3KB/Download: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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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05.07.02.
2005.07.02.
03:36
2005.07.02.
2005.07.02.
03:47
2005.07.02.
2005.07.02.
04:09
2005.07.02.
2005.07.02.
04:25
2005.07.02.
2005.07.02.
05:27
2005.07.02.
2005.07.02.
^0^ 흐미 저녁 시간에는 줄 서서 기다린답니다......근데 왔다갔다님 근처에 주차할 데는 없을까요? 울집 큰식구는 돼지 껍데기하면......완전 거부 반응일테고.......울애들은....차 없으면 안 갈터인데........ㅋㅋ
07:39
2005.07.02.
2005.07.02.
08:52
2005.07.02.
2005.07.02.
09:08
2005.07.02.
2005.07.02.
09:15
2005.07.02.
2005.07.02.
음... 약 3년전... 종로의 한 허름한 소주집에서 먹었던 껍데기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음... 아침 9시 반도 안되었는데... 소주생각이... ㅡ.ㅡ...
음... 아침 9시 반도 안되었는데... 소주생각이... ㅡ.ㅡ...
09:25
2005.07.02.
2005.07.02.
09:48
2005.07.02.
2005.07.02.
껍데기는 구워 먹을 경우.. 질겨지는 경향이 있으나. 볶아 먹으면 야드야들하고.. 맛나구여..
털은 단 한개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껍데기.. ^^
털은 단 한개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껍데기.. ^^
10:16
2005.07.02.
2005.07.02.
^0^ 족발두 머릿고기두 역쉬 껍데기가 최고지요......졸깃조릿한 맛! ㅋㅋㅋ 중국에서 코끼리코가 별미라는 것 이해가 가요......돼지코두 맛있거든요........
12:16
2005.07.02.
2005.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