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금강소나무님 공개.^^
- 기아부산닷컴(손경수)
- 조회 수 485
- 2004.09.07. 12:50
통영에서 금강 소나무님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얼굴이 좀 크죠.^^
산림조합에 근무하시는데.....
아침 출근 후 보통 11시 퇴근..... ㅜㅜ
아주 고생이 많겠더라고요.
소주도 한잔 했습니다.
"**다찌"라는 곳에서 했는데.....
해산물이 넘 싱싱하고...
회도 넘 맛있고....
가격은 넘 싸고.....
정말 다시 먹어러 오고 싶더라고요.
금강소나무님 !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잘 내려 왔다고 문자 보낸다는게....
술이 되서 그냥 자버렸네요. ㅋㅋㅋ
어제 술먹는 도중에 양산 이상욱님이 전화와서....
술 먹고 싶다고 .... 졸라대네요.
다음주엔 양산 석계에서 한잔해야겠네요.
아~~ 그런데...그싼 술값 내가 냈어야 하는데....
금강소나무님 부산 내려오면......
술값 장난이 아니겠던데요.....
밤새 퍼마실 것 같은데.......
쩝.... 무신 방법이 없을까요? ㅋㅋㅋㅋ
누가 방법좀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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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싸 한 건...
술고파라.....술사줘요...누가 사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