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장마 사이 반짝 햇볕이 듭니다...
- [南伐]겨울바라기
- 조회 수 90
- 2005.06.29. 17:49
비가 오다가 흐리다가 쏟아졌다가....개었다가.... 햇볕도 보이기도하고....
정말 종잡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
청소아줌마를 못 구해서 2주일째 사무실 난장판이 되어 오늘은 출근하고 빗자루를 잡았습니다.
현장 사무실 아시죠?.... 흙과 모래로 엉망인....
요즘은 장마철이라 더 더러운 상황....
대강 쓸고 마대를 잡고 열심히 닦고 닦고....
비 오는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닦았지요....
흐뭇하게 청소도구 챙겨놓고 돌아서는데.... 손에 뭔가 이상한 감촉....
자세히 보니....
1시간도 안되는 몇번 밀대질에 물집이 잡혔네요....
하여튼 일 안하다가 한번씩 해볼려면 뭔가 표나도 표가납니다....
내일은 핑계대로 붕대감고 출근할까 합니다..... ㅎㅎㅎㅎ
정말 종잡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
청소아줌마를 못 구해서 2주일째 사무실 난장판이 되어 오늘은 출근하고 빗자루를 잡았습니다.
현장 사무실 아시죠?.... 흙과 모래로 엉망인....
요즘은 장마철이라 더 더러운 상황....
대강 쓸고 마대를 잡고 열심히 닦고 닦고....
비 오는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닦았지요....
흐뭇하게 청소도구 챙겨놓고 돌아서는데.... 손에 뭔가 이상한 감촉....
자세히 보니....
1시간도 안되는 몇번 밀대질에 물집이 잡혔네요....
하여튼 일 안하다가 한번씩 해볼려면 뭔가 표나도 표가납니다....
내일은 핑계대로 붕대감고 출근할까 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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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다행이 많은비는 오지않았는데.. 낼이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