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찌나 반가운지....
- 너부리
- 조회 수 553
- 2004.08.31. 00:09
좀전에 저녁먹으러 김해에서 남포동으로 보리를 몰고 갔습니다. 가락으로 해서 남해고속을 타고 서부산으로 들어가 사상에서 구덕터널지나는 코스로요....
근데 서부산 톨게이트 지나서 다리위에서 앞서가는 또다른 티지를 보았습니다.... 저처럼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더군요.... 어찌나 반가운지 좀 가까이 가서 보려고 따라 잡았습니다. 근데 밤이라 안이 잘 안보이더군요....
우리 횐님들중 한분일 수도 있겠죠.
전시차, 시승차 말군 첨보는 티지라 진짜 반갑더군요....
괜히 옆에서 인사라도 하고싶고...그러더라구요...
앞으로 길에서 우리 딱지 붙이고 다니는 티지 마니 볼 수 있겠죠? 그 때마다 이렇게 설레고 반가운 마음이 드는 그런 동호회가 됐음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홧팅!!!!!!!!!!!!
근데 서부산 톨게이트 지나서 다리위에서 앞서가는 또다른 티지를 보았습니다.... 저처럼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더군요.... 어찌나 반가운지 좀 가까이 가서 보려고 따라 잡았습니다. 근데 밤이라 안이 잘 안보이더군요....
우리 횐님들중 한분일 수도 있겠죠.
전시차, 시승차 말군 첨보는 티지라 진짜 반갑더군요....
괜히 옆에서 인사라도 하고싶고...그러더라구요...
앞으로 길에서 우리 딱지 붙이고 다니는 티지 마니 볼 수 있겠죠? 그 때마다 이렇게 설레고 반가운 마음이 드는 그런 동호회가 됐음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홧팅!!!!!!!!!!!!
댓글
저두 어제 병원이 4층이라 대로가 다 보이는데...블랙 스포가 지나가고 있길래..
얼마나 반가운지..
잘못했음 뛰어 내리뻔 했다는^^
울산서 첨보는 스포였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