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 사람을 어떻하면 좋을까요?
- [인천&용인]은빛하늘
- 조회 수 212
- 2005.06.27. 19:25
다름이 아니라 퇴근하는 여직원이 퇴근하는 길에 제 차 뒷범퍼를 긁고 갔어요...
손톱만큼이 파였습니다.
범퍼 파인거 때문에 속상한게 아니고요... ㅠㅠ
글쎄 그렇게 사고 내놓고 다른 사람은 사고 나는 장면을 목격까지 다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참후에야 다른 동료한테 전화와서 "()()씨 차 ()()씨가 뒷범퍼 긁었어요"
하는겁니다.
전 거짖말인줄 알고 나왔더니 정말이더군요...
사고낸사람은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퇴근했고요...
핸드폰으로 전화했더니 전화도 안되고 집에 전화했더니 안들어왔다네요...
그래서 다른 여직원한테 물어봤더니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했다네요...
이 사태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성질나서 지금 일도 안잡히네요...
차주한테 미안하다는 말로 하면 그냥 끝낼일이지만 말도 없이 가고 그것도
다들 사람들이 봤는데도 그냥 갔다네요...
이 사람을 어떻하면 좋을까요?
손톱만큼이 파였습니다.
범퍼 파인거 때문에 속상한게 아니고요... ㅠㅠ
글쎄 그렇게 사고 내놓고 다른 사람은 사고 나는 장면을 목격까지 다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참후에야 다른 동료한테 전화와서 "()()씨 차 ()()씨가 뒷범퍼 긁었어요"
하는겁니다.
전 거짖말인줄 알고 나왔더니 정말이더군요...
사고낸사람은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퇴근했고요...
핸드폰으로 전화했더니 전화도 안되고 집에 전화했더니 안들어왔다네요...
그래서 다른 여직원한테 물어봤더니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했다네요...
이 사태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성질나서 지금 일도 안잡히네요...
차주한테 미안하다는 말로 하면 그냥 끝낼일이지만 말도 없이 가고 그것도
다들 사람들이 봤는데도 그냥 갔다네요...
이 사람을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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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2005.06.27.
2005.06.27.
19:59
2005.06.27.
2005.06.27.
20:03
2005.06.27.
2005.06.27.
20:25
2005.06.27.
2005.06.27.
20:49
2005.06.27.
2005.06.27.
21:07
2005.06.27.
2005.06.27.
네 뺑소니는 인사사고가 포함이 되어야 한답니다...
어떻게 된놈의 법이 서있는 남의차 긁으면 도망가면 상책입니다.
도망을 가나 그냥 자진 납세 하나 처벌을 똑같습니다.....
어떻게 된놈의 법이 서있는 남의차 긁으면 도망가면 상책입니다.
도망을 가나 그냥 자진 납세 하나 처벌을 똑같습니다.....
21:38
2005.06.27.
2005.06.27.
1번~!!!
혹시... 자기가 사고를 낸 사실을 모르고 있는건 아닐까요???
워낙에 둔감하다보면 받고도 받은 줄 모르고, 긁고도 긁은 줄 모르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
2번~!!!
아님... 너무 겁나서 당시를 회피하고자 줄행랑을 친 걸 수도 있겠네요~ ^^*
내일 출근하심...
1번, 2번 둘중의 하나일 겁니다~ 너무 맘쓰지 마세요~ 하이팅~^^*
혹시... 자기가 사고를 낸 사실을 모르고 있는건 아닐까요???
워낙에 둔감하다보면 받고도 받은 줄 모르고, 긁고도 긁은 줄 모르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
2번~!!!
아님... 너무 겁나서 당시를 회피하고자 줄행랑을 친 걸 수도 있겠네요~ ^^*
내일 출근하심...
1번, 2번 둘중의 하나일 겁니다~ 너무 맘쓰지 마세요~ 하이팅~^^*
22:28
2005.06.27.
2005.06.27.
00:17
2005.06.28.
2005.06.28.
저희가 그 여직원 욕 많이해주겠습니다,..정말 ×가지가 없네요... 혹 그 여직원 몽타즈라도 올려주시면 길가다 마주쳤을때 뒷통수 세게 쬐려봐주겠습니다^^;;
00:24
2005.06.28.
2005.06.28.
00:52
2005.06.28.
2005.06.28.
01:41
2005.06.28.
2005.06.28.
정말 자기가 긁은줄모르는경우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한번 여쭤보심이.. 어차피 목격자들이 있기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상황..
여기서 그 여직원의 됨됨이를 파악할수있는 기회입니다.
정말몰랐다면 덴트로 해결하시고 알고있었는데 전화드릴려고했다는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범퍼교체로..
그나저나 마음 많이 아프시겠어요... 힘내시고 잘 해결하세요.
일단 한번 여쭤보심이.. 어차피 목격자들이 있기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상황..
여기서 그 여직원의 됨됨이를 파악할수있는 기회입니다.
정말몰랐다면 덴트로 해결하시고 알고있었는데 전화드릴려고했다는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범퍼교체로..
그나저나 마음 많이 아프시겠어요... 힘내시고 잘 해결하세요.
06:43
2005.06.28.
2005.06.28.
08:37
2005.06.28.
2005.06.28.
여자를 무시하는 발언은 아니지만...실제 경험해보니 약간의 충격이 있을 때 이것이 박은건지..아님 조작 실수라 덜컹..하는건지 잘 모르는 여자들이 꽤 되더라구요...
평소 그 여직원의 품행(??)을 봤을 때 일부러인지...아닌지 대충 구분이 갈 수 있을 것 같구요..
몰랐다는 전제하에 우선 직접 말씀을 하시고..주변에 증인도 충분하신것 같으니 상황설명 잘 하시고 수리비 또는 술 한잔 얻어 마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평소 그 여직원의 품행(??)을 봤을 때 일부러인지...아닌지 대충 구분이 갈 수 있을 것 같구요..
몰랐다는 전제하에 우선 직접 말씀을 하시고..주변에 증인도 충분하신것 같으니 상황설명 잘 하시고 수리비 또는 술 한잔 얻어 마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09:13
2005.06.28.
2005.06.28.
09:25
2005.06.28.
2005.06.28.
기본적으로 생각할때 자기가 긁은 것을 알고 그냥 간다는건, 그것도 아는 사람의 차를.....
그럴것 같진 않네요... 아마도 본인은 차안에 있어서 몰랐을 듯....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자초지종을 다 알게되면 충분히 사과받으실 것 같네요 ..ㅎㅎ
그럴것 같진 않네요... 아마도 본인은 차안에 있어서 몰랐을 듯....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자초지종을 다 알게되면 충분히 사과받으실 것 같네요 ..ㅎㅎ
09:45
2005.06.28.
2005.06.28.
09:54
2005.06.28.
2005.06.28.
10:27
2005.06.28.
2005.06.28.
11:51
2005.06.28.
2005.06.28.
하면 똑같은 사람이고여....사과받아야죠..엎드려 절받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