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러 흰님들에 조언을 듣고 나니 마음이 많이 좋아졌어요...
우선은 지금 그냥 두고 보고 있지만 ...
같은 회사 직원이다보니 독한 마음으로 응대하기가 그래서 ...
그리고 제가 똑같이 행동하면 그사람하고 똑같은 사람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지금생각을 추수리고 난후에 그냥 붓펜이나 사달라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사람은 어찌됐건 잘못한거는 사실인거 인지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제가 그사람하고 지내는것은 사실이고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회사도 아니고..
자주 볼사람 이기때문에... 좋게 마무리 지을까 생각합니다.
흰님들 께서 힘을 주어서 그래도 그거라도 위안을 삼을려고 합니다.
그 여자분은 일처리 할때 마음가짐이 중요해야 한다는거 이번기회에 알았으면 좋겠네요
알지 모르지만요...
이상으로 은빛하늘 기자에 스토리를 마칠까 합니다 ^^
여러 흰님들도 조심들 하세요....
더불어 사는세상 좋게 좋게 할려고 노력할려고요 ^^
(ㅠㅠ 그래도 마음이 아픈것은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