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동진 다녀 왔습니다. ^^
- [알콜黨]왔다갔다
- 조회 수 164
- 2005.06.27. 11:58
몇 분은 일찍 알았더라면 가서 강릉쪽에서도 뵐 수 있었을것 같은데..
일단 밥보님을 정동진에서 우연히 만나뵈어서 성공이라 봐야겠죠.
1. 출발:
약 오후 4시경쯤 출발 하여, 휴계소 두번 들르고.
가는 지역마다 CQ CQ... @#$%^#$^ 아무도 대답 없음..
강릉 가서도 혹, 강릉 회원 계시나 해도 없었음.
심심하기도 하여 14채널에서 "카피 스테이션"....
여주에서 기흥방면 슬라이딩 하시는 국장님과 CB로 주절 주절...(울 회원 아니심)
2. 도착:
바닷가 보이는 곳에 방을 잡고, 해변가로~
모래사장에서 타는 4바퀴 짜리 오토바이...
아이들과 마눌님과 20분동안 부다다다다~
신나게 탔습니다.
3. 먹거리.
1) 새우구이
새우와 조개구이...라면, 우동.. 캬~ 쐬주 한잔...죽음입니다.
라면에는 조개와 청향고추를 넣고 끓여서인지 국물맛 끝내 줍니다.
2) 강릉 초당 두부.
다음날 아침 두부집에 가서 두부전골을 먹었죠.
짭쪼름한 맛으로 두부와 밥...또한 일품입니다.
4. 관광
정동진 크루즈...
바닷가 언덕위에 세운 거대한 배...조선소에서 만든 배를 와서 조립했더군요
아마도 노아의 방주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참소리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발명품과 각종 축음기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조각 공원에는 물론 조각상들이 있구요.
장승공원은 다리가 아프다고 하여 가지 않았습니다.
5. 마무리..
정선으로 가서 레일 바이크를 타려고 했으나, 마눌님과 아이들이 피곤하다 하여
바로 서울 방향으로 다시 출발....
문막쯤 오니 비가 오기 시작 하면서 차가 엄청 막히더군요.
1) 이천 온천.
음...이천에 가서 온천욕이나 하고 가자...
이천 미란다 호텔에 들러서 온천과 찜질방~ 땀좀 빼고
사우나 하고...아...시원 하더군요.
이천에서 10시쯤 집으로 출발...국도를 이용해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피곤 하긴 했지만, 즐거운 시간 이었답니다.
사진 몇장은 사진방에 올려 놓겠습니다. ^^
- DSCN1406.JPG (File Size: 2.43MB/Download: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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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2005.06.27.
2005.06.27.
염장이군.. ㅡㅡa
8월 동해안 여행.. 왔다갔다님이 추진하세며.. 이건.. 명령이여.. 움화화화..
맞기전에.. 튀장.. ~~~~~~~~~~~~~~슈우웅~~~~~~~(ㅇ^^)ㅇ
8월 동해안 여행.. 왔다갔다님이 추진하세며.. 이건.. 명령이여.. 움화화화..
맞기전에.. 튀장.. ~~~~~~~~~~~~~~슈우웅~~~~~~~(ㅇ^^)ㅇ
12:10
2005.06.27.
2005.06.27.
12:13
2005.06.27.
2005.06.27.
12:17
2005.06.27.
2005.06.27.
윽 저도 정동진 갔다왔는데.. 밥보님의 애마만 보고 왔습니다.. 초당두부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생선구이로.. 아쉽게 같이간 일행이 회를 안좋아해서..ㅠ.ㅠ 씨비를 달았으면 왔다갔다님을 뵐수 있을지도 몰랐겠군요..
12:17
2005.06.27.
2005.06.27.
12:21
2005.06.27.
2005.06.27.
12:28
2005.06.27.
2005.06.27.
12:29
2005.06.27.
2005.06.27.
12:40
2005.06.27.
2005.06.27.
왔다갔다 님 뵙게 되어 정말 반가왔구요...
저 설 집으로 가기위해 잠깐 해변에 가던중(울 아들넘의 성화때문에..) 왔다갔다님 뵈었는데..
울 마나님 몸살로 고생하고 있고.. 아들넘 바다물에 발 담근다구.. 울고 불고 하던 상황에 왔다갔다님 뵈어서.. 제대로된 인사조차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2박 3일동안 우리 회원님 차량 두번이나 뵈었다는...
시기상으로 짐작컨데...
참이슬님랑 왔다갔다님.. 같이 셋이 뵈었으면 좋았을것을... 저두 CB달껄.. 하고 생각했답니다.
(왔다갔다님은 핸드형 구입하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ㅠㅠ)
담에 시간이 되면 한번 더 갔다 와야 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단 선크루즈 좋더군요.. 8월말에 성수기가 끝나면 또 한번 다녀올 계획 입니다.~^^
저 설 집으로 가기위해 잠깐 해변에 가던중(울 아들넘의 성화때문에..) 왔다갔다님 뵈었는데..
울 마나님 몸살로 고생하고 있고.. 아들넘 바다물에 발 담근다구.. 울고 불고 하던 상황에 왔다갔다님 뵈어서.. 제대로된 인사조차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2박 3일동안 우리 회원님 차량 두번이나 뵈었다는...
시기상으로 짐작컨데...
참이슬님랑 왔다갔다님.. 같이 셋이 뵈었으면 좋았을것을... 저두 CB달껄.. 하고 생각했답니다.
(왔다갔다님은 핸드형 구입하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ㅠㅠ)
담에 시간이 되면 한번 더 갔다 와야 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단 선크루즈 좋더군요.. 8월말에 성수기가 끝나면 또 한번 다녀올 계획 입니다.~^^
12:41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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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12:58
2005.06.27.
2005.06.27.
13:17
2005.06.27.
2005.06.27.
저는 참이슬님 차량은 못 봤구요. 밥보님만 만나뵐 수 있었어요..ㅋㅋ
여름에는 성수기라 다들 같이 가실수 있을런지 몰라요...
바닷물은 엄청 시원 합니다. 과장해서 거의 얼음물에 발 담그는것 정도?
저는 올 여름 휴가는 작년에 갔던 구름포로 다녀 오려고 합니다.. 구름포는 한가 하고 좋았거든요..^^
여름에는 성수기라 다들 같이 가실수 있을런지 몰라요...
바닷물은 엄청 시원 합니다. 과장해서 거의 얼음물에 발 담그는것 정도?
저는 올 여름 휴가는 작년에 갔던 구름포로 다녀 오려고 합니다.. 구름포는 한가 하고 좋았거든요..^^
13:51
2005.06.27.
2005.06.27.
음... 저는 그 시간에 경포해수욕장에 볼 일이 있어... 주차해놓고...
아마 회를 먹고 있었을 시간인 듯... ㅡㅡ;;
정동진 갈까 말까 고민 잠깐 했었는데~~~
아마 회를 먹고 있었을 시간인 듯... ㅡㅡ;;
정동진 갈까 말까 고민 잠깐 했었는데~~~
15:07
2005.06.27.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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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2005.06.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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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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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2005.06.27.
![[서경]애프리(Apri™)](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58/856/008/8856458.jpg?20110909180628)
19:27
2005.06.27.
2005.06.27.
예 과일바구니 형수님 정말 바다 멋있습니다.
참고로 모터보트 좋아하시면...5만원짜리 코스 3만원에도 탈수 있습니다.ㅋㅋ
글구 애프리님 돼지 껍데기 번개 남발 한게 언제인데 아직도 안치는지..
두고 봅시다. ㅎㅎ
참고로 모터보트 좋아하시면...5만원짜리 코스 3만원에도 탈수 있습니다.ㅋㅋ
글구 애프리님 돼지 껍데기 번개 남발 한게 언제인데 아직도 안치는지..
두고 봅시다. ㅎㅎ
01:42
2005.06.28.
2005.06.28.
01:43
2005.06.28.
2005.06.28.
왔다갔다형님 드디어 갔다오셨군요!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아 넘 부럽습니다...
왔다갔다님의 정동진 여행기도 잘 읽었지만....
애프리님의 돼지 껍데기에 더 시선이 간다는... ^^
왔다갔다님의 정동진 여행기도 잘 읽었지만....
애프리님의 돼지 껍데기에 더 시선이 간다는... ^^
11:52
2005.06.28.
2005.06.28.
전 지난 겨울에 갔다왔는데, 좋았어요~!
계절별로 갔다와야하는데~!
이제 가을에만 가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