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염장 지르다 벌 받았습니다. 에궁..
- 〔청평〕원 폴
- 조회 수 106
- 2005.06.27. 08:33
억수로 퍼 붓는 빗속으로 티진지 잠수함인지 몰고 통닭에, 맥주에.....
거기까지는 굳 good이었는데....
함석지붕에 도착해 열씨미 맥주 내려두고 앉아있다 보니 뭔가 허전???
아불사!!
내 통닭 .... 차에 그냥 두고 내렸는데...
문제는 키를 꼽아 둔 상태에서 매직카가 자동으로 문을 잠궈 버렸네요.....헐...
비밀번호로 문 여는 게 처음이라.......... 아무리 두드려도 나 몰라라.... 안 열리데요....
하는 수 없이 타란투라님에게 야밤임에도 전화로 다시 설명 듣고 낑낑 거리고서야
싸늘한~~~~통닭 겨우 꺼냈습니다. 휴...
오늘의 교훈 : 염장은 반드시 대가를 치룬다!!!
댓글
9
[수/제]영석아빠[NYN]
[독도지킴이]스케치
제로존[NYN]
[안양] 지뇽
E=mc²
말 [馬] 티 노™
[非酒黨]나이스리
〔청평〕원 폴
[서]Terina
08:49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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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완전 그림의 떡!(통닭) 될뻔하셨네요 ^^;
근데 매직카가 왜 그냥 잠길까요? 희한하네.....
전일년가까이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는데요.....훔.............
근데 매직카가 왜 그냥 잠길까요? 희한하네.....
전일년가까이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는데요.....훔.............
09:18
2005.06.27.
2005.06.27.
09:37
2005.06.27.
2005.06.27.
10:31
2005.06.27.
2005.06.27.
윽 통닭... 맥주... 흠... 점심식사로 통닭에 맥주가 너무 끌리는걸요... ^^
그나저나 원폴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식은 통닭도 나름대로 맛있던데... ^^
그나저나 원폴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식은 통닭도 나름대로 맛있던데... ^^
11:48
2005.06.27.
200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