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천에 출장 왔다 올라가는 길인데 KTX 열차가 바로 출발하는게 없네요..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전에는 역에 도착하면 바로 다음 열차를 이용할수 있었는데
오늘은 7시 도찰해서 발권을 하려닌 8시 20분차..
그나마 계속 조회하니 7시 40분차 매진, 8시 2분차가 반환표 1개가 들어왔네요 특실로..
덕분에 특실 승차권 구입하니 라운지를 이용할 수가 잇네요...^.^

요즘은 회사일이 한가해져서 시간이 많이 날줄 알았는데
지난달 말 경기도 광주로 이사( 전원마을...ㅎㅎ  --> 같은 가격에 성남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주거 할 수 있음)
지난주에는 장인어른이 몸이 않 좋으셔서 부산에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입원예약...
오늘은 영천 출장....
하는일 없이 바쁘게 지내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