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금강산 출장 다녀 왔습니다.
- [안양]병선아빠
- 조회 수 93
- 2005.06.16. 13:34
예상치 않게 출장일이 길어 져서리...
본의 아니게 북한에서 억류되었다가 나왔습니다..
가고싶을땐 아무때나 가도..나올때는 맘대로 나올수 없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알았네요..(이번이 4번째방문..)
출장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은 역시 TV에서 보던데로 북한 주민들의
생활실정이나 주위 환경들이 우리나라 60~70년대 생활사들을 보는것같아서리..
너무 문화적인 차이를느끼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북한 들어갈때마다 젤 첨 들어갈때와는 다르게
북한도 많이 변하고 있다는것일 피부로 느낄수가 있다는것이구요..
북한 주민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에 많이 적응을 하고 있더군요..
홀 식당 홀 서빙하는 사람들도 예전에는 조선족사람들을(월급250~300달러)고용했는데.
이번에 들어가니 모두 북측여성으로 바뀌었더군요..(월급100달러)
이쁘냐구요..?? 예..!! 우리나라 여자들과는... 분위기가 다른..
순수하게 이쁜...뭐..그런게 있잖아요...화장으로 떡칠을 해서 이쁜것이 아닌..
그냥 기초 화장만으로 너무 이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얼굴을 선발해서 착출했겠지만은..
아쉬운점은 그 개발되지 않은 땅에 순수한 자연만이 존재하는 땅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 들어가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지금...가족호텔이다...골프장이다.펜션이다... 등등으로 산을 파 헤치는걸 보면서..아쉽더군요..
앞으로 또 들어갈지는 모르겠는뎅...
다음에 들어갈때는 관광좀 했으면..하는 바램이... 4번동안 관광은 한번도 못해봤으니.....
본의 아니게 북한에서 억류되었다가 나왔습니다..
가고싶을땐 아무때나 가도..나올때는 맘대로 나올수 없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알았네요..(이번이 4번째방문..)
출장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은 역시 TV에서 보던데로 북한 주민들의
생활실정이나 주위 환경들이 우리나라 60~70년대 생활사들을 보는것같아서리..
너무 문화적인 차이를느끼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북한 들어갈때마다 젤 첨 들어갈때와는 다르게
북한도 많이 변하고 있다는것일 피부로 느낄수가 있다는것이구요..
북한 주민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에 많이 적응을 하고 있더군요..
홀 식당 홀 서빙하는 사람들도 예전에는 조선족사람들을(월급250~300달러)고용했는데.
이번에 들어가니 모두 북측여성으로 바뀌었더군요..(월급100달러)
이쁘냐구요..?? 예..!! 우리나라 여자들과는... 분위기가 다른..
순수하게 이쁜...뭐..그런게 있잖아요...화장으로 떡칠을 해서 이쁜것이 아닌..
그냥 기초 화장만으로 너무 이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얼굴을 선발해서 착출했겠지만은..
아쉬운점은 그 개발되지 않은 땅에 순수한 자연만이 존재하는 땅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 들어가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지금...가족호텔이다...골프장이다.펜션이다... 등등으로 산을 파 헤치는걸 보면서..아쉽더군요..
앞으로 또 들어갈지는 모르겠는뎅...
다음에 들어갈때는 관광좀 했으면..하는 바램이... 4번동안 관광은 한번도 못해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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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2005.06.16.
2005.06.16.
13:42
2005.06.16.
2005.06.16.
해상으로 1번가고..육로로 3번 다녀 왔는뎅..
역시 육로로 가는것이 볼것이 많더군요.. 근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고
무지 지루함..
남방한계선을 넘고 북방한계선에 다다르면은 인민군이 AK소통에 대검장착하고
보초를 스고 있는데..... 분위기는 살벌합니다..
허나 체격들이 다들 작아서리... 한번 붙을만은 하더군요..
처음 같을때는 군에 있을때 너무 투철한 반공교육을 받은터라...
인민군만 보면은 모두 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혔었습니다.ㅋㅋ
역시 육로로 가는것이 볼것이 많더군요.. 근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고
무지 지루함..
남방한계선을 넘고 북방한계선에 다다르면은 인민군이 AK소통에 대검장착하고
보초를 스고 있는데..... 분위기는 살벌합니다..
허나 체격들이 다들 작아서리... 한번 붙을만은 하더군요..
처음 같을때는 군에 있을때 너무 투철한 반공교육을 받은터라...
인민군만 보면은 모두 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혔었습니다.ㅋㅋ
13:46
2005.06.16.
2005.06.16.
^0^ 크 남남북녀.......지금은 영양실조라 그런대요.......원래 이북 사람들이 키가 크답니다......통계상으로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키가 작아요......엣부터 고구려 사람들이 키가 크고......백제 사람들이 키가 젤 작았다고......시집이 이북인데......시고모들은 물론 집안 어른들이 모두 헌칠하여 놀랬답니다.......
13:54
2005.06.16.
2005.06.16.
저두 작년 여름휴가때 와이프랑 다녀왔는데..
진짜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국군 보다가 북한 괴뢰군(?)^^* 아니 군인들 모습보면 진짜 멋집니다..
자세 하나는 쥑이더군요..
아쉬운점은 같은 한반도인데 입국출국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
그거 빼놓고는 강추 합니다.. ^^*
진짜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국군 보다가 북한 괴뢰군(?)^^* 아니 군인들 모습보면 진짜 멋집니다..
자세 하나는 쥑이더군요..
아쉬운점은 같은 한반도인데 입국출국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
그거 빼놓고는 강추 합니다.. ^^*
14:13
2005.06.16.
2005.06.16.
14:24
2005.06.16.
2005.06.16.
14:29
2005.06.16.
2005.06.16.
14:31
2005.06.16.
2005.06.16.
18:30
2005.06.16.
2005.06.16.
18:31
2005.06.16.
2005.06.16.
00:00
2005.06.17.
2005.06.17.
직장분들이 관광다녀와서 자랑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