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회사가 정소X트라는 규모가 좀 있는 벤처 회사였습니다..

그곳에 다니다가 팀 하나가 분사를 하여 지금의 회사가 되었죠..

마이너스 통장...

이런것 절대 안만들려 했는데...사람일 모른다고 나중에 급전이 필요할지 몰라서 우선은 만들어뒀죠....조건이 좋을때

이전 회사를 등에 업고 8.3%에 700을 받았습니다.

국민은행 전화 상담 받을때는 많아야 500에 15% 정도 할꺼라 하더라구요....좀 좋은 조건이었죠..?

1년이 지나 자동 연장을 전화 한통으로 했는데 올해는 은행으로 함 나와야 한다네요...약정이 바꼈다구..

그래서 댕겨 왔는데...협약이 끝났다가 우대 금리가 아닌 일반 금리 적용이라 합니다..

이율이 자그만치...13.9%라고 하네요...흑흑

처음부터 마이너스 손 안댈려고 했는데 우짜다 보이 야금야금 썼는데...지금은 플러스 상태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진짜 없는 돈 셈 치고 절대로 손대지 말아야겠습니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