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슬만.....
- [인천]파워맨
- 조회 수 76
- 2005.06.10. 10:08
어제 출조후 조황을 얘기하자면 형편없었습니다.
라면만 맛있게 먹고 왔지여...^^
손바닥만한 놀래미4마리와 우럭1마리가 끝.
바람도 안불고 살만 태우다 왔네여..
경기가안좋아선지 사람이 꽤 많던데여..
다음주에는 배낚시로 출조합니다.
라면만 맛있게 먹고 왔지여...^^
손바닥만한 놀래미4마리와 우럭1마리가 끝.
바람도 안불고 살만 태우다 왔네여..
경기가안좋아선지 사람이 꽤 많던데여..
다음주에는 배낚시로 출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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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2005.06.10.
2005.06.10.
10:15
2005.06.10.
2005.06.10.
10:30
2005.06.10.
2005.06.10.
11:23
2005.06.10.
2005.06.10.
낚시 좋아하시는 군요.. 배타고는 한 번도 못 나가 봣는뎅...
주로 친구들이랑 선재대교 위에서 낚거나, 파도리 한 번 가봤다는... ^^
주로 친구들이랑 선재대교 위에서 낚거나, 파도리 한 번 가봤다는... ^^
11:41
2005.06.10.
2005.06.10.
레드조아님.... 그거는 야유회 등등의 자리에서 좋은거구요...
꾼들은 바위타기를 즐긴답니다.... ^^
뭐 배타고 할 수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바위를....
파워맨님 꾼이세요?.... 자주 나가시나보네요....
10년전에 낚시 해 보고... 아직 낚시 제대로 해 본적이 없네요....
꾼들은 바위타기를 즐긴답니다.... ^^
뭐 배타고 할 수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바위를....
파워맨님 꾼이세요?.... 자주 나가시나보네요....
10년전에 낚시 해 보고... 아직 낚시 제대로 해 본적이 없네요....
13:03
2005.06.10.
2005.06.10.
지나가다가 한줌 얻어먹으려 해더만.....그정도였다니....
5년전에 만석부두에서 8명이 배한채빌려서 낚시를했었는데 하루종일 낚은게
우럭6마리 지나가다 걸린 낙지1마리.....비참하더군요.
3년전 다시한번 6명이서 배낚시를 가면서 혹시나 했지요.
아이스박스를 큰거 제사 혹시나해서 가져갔었는데 그날 대박터졌었습니다.
아이스박스에 100마리 넘게 담아 왔구요.회에다가 매운탕에다가 잡히는 족족 질리게
먹었답니다.그것도 오후 2시까지 잡은게 말이죠.^^ 선장님에게 기분좋아 10만원을
팁으로 주면서 이젠 재미없는데 다른건 없나요? 했더니....ㅋㅋㅋㅋ
빠께스(이거 일본말인데...)를 건네 주시더라구요.고동 잡는다면서......
자그만 바위에 배를대더니 그냥 쓸어담으라고 하더군요....그냥 쓸어담았습니다.
30분동안 그 큰 그릇에 고동을 2양동이에 가득채워 왔답니다....아 또 가고싶다~~~
5년전에 만석부두에서 8명이 배한채빌려서 낚시를했었는데 하루종일 낚은게
우럭6마리 지나가다 걸린 낙지1마리.....비참하더군요.
3년전 다시한번 6명이서 배낚시를 가면서 혹시나 했지요.
아이스박스를 큰거 제사 혹시나해서 가져갔었는데 그날 대박터졌었습니다.
아이스박스에 100마리 넘게 담아 왔구요.회에다가 매운탕에다가 잡히는 족족 질리게
먹었답니다.그것도 오후 2시까지 잡은게 말이죠.^^ 선장님에게 기분좋아 10만원을
팁으로 주면서 이젠 재미없는데 다른건 없나요? 했더니....ㅋㅋㅋㅋ
빠께스(이거 일본말인데...)를 건네 주시더라구요.고동 잡는다면서......
자그만 바위에 배를대더니 그냥 쓸어담으라고 하더군요....그냥 쓸어담았습니다.
30분동안 그 큰 그릇에 고동을 2양동이에 가득채워 왔답니다....아 또 가고싶다~~~
13:37
2005.06.10.
200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