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잠시 오프라인 잠수.........
- ⓞ ━┗ ㉣┣ⓞ
- 조회 수 130
- 2005.06.07. 16:59
오늘부터 저희집이 공사를 시작 했습니다...
얼마전부터..욕조에 물이 삐리리하게 내려가더니..급기야 밑에층에서 올라왔습니다..
천장에 누수가 되는거 같은데..확인좀 해보세요..
예전부터 욕실을 손대려고 맘먹고는 잇었지만...대략 엄두가 나질 않았었는데...
에이 이참에 다뜯어 고치자........
쓸모없는 욕조 뜯어내버리구...샤워부스 만들고....
오래돼서 지저분한 벽기..기깔나게 광나는 병기로 교체..
구명이 막혀서인지 이리저리 물살이 뻗치는...샤워기..일명 해바라기 샤워기로 교체...
수납장과 세면대..........이쁜걸로 교체..^^
근데..아직 타일을 결정 못하겠네요.........맘속에 생각한대로 하려니...........타일가게 아저씨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구.
아..오늘내로 결장 해야 하는데.........머리 아프네........
그나저나..공사가 11일은 돼야 끝나는데........정모는 어쩌냐구.........
마누라 한테 다 떠 넘기구 그냥 튈까두 생각해 보았지만...........
요근래의 행적을 돌아볼때.........아마도,,,가공할만한 처절한응징이 기다릴거 같고............
이래저래 요즘 머리가 아프네요...........
몇일 사이에 흰머리두 더 늘어난거 같구...........최과장님 염색 안해?......같이 염색 번개나 때리자니까....ㅡ.ㅡ;;
하여간 요즘 제가 오프라인에서 안보여도..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아마두...아무도 걱정 안할듯................아~~맘아프다..ㅜ.ㅜ;;
봉샵은 요즘 잘 돌아가는지두 궁굼한데..............
그나저나...........화장실 급하면...상가 화장실까지 뛰어 가야 하는데...........큰일이군........ㅡ.ㅡ;;
얼마전부터..욕조에 물이 삐리리하게 내려가더니..급기야 밑에층에서 올라왔습니다..
천장에 누수가 되는거 같은데..확인좀 해보세요..
예전부터 욕실을 손대려고 맘먹고는 잇었지만...대략 엄두가 나질 않았었는데...
에이 이참에 다뜯어 고치자........
쓸모없는 욕조 뜯어내버리구...샤워부스 만들고....
오래돼서 지저분한 벽기..기깔나게 광나는 병기로 교체..
구명이 막혀서인지 이리저리 물살이 뻗치는...샤워기..일명 해바라기 샤워기로 교체...
수납장과 세면대..........이쁜걸로 교체..^^
근데..아직 타일을 결정 못하겠네요.........맘속에 생각한대로 하려니...........타일가게 아저씨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구.
아..오늘내로 결장 해야 하는데.........머리 아프네........
그나저나..공사가 11일은 돼야 끝나는데........정모는 어쩌냐구.........
마누라 한테 다 떠 넘기구 그냥 튈까두 생각해 보았지만...........
요근래의 행적을 돌아볼때.........아마도,,,가공할만한 처절한응징이 기다릴거 같고............
이래저래 요즘 머리가 아프네요...........
몇일 사이에 흰머리두 더 늘어난거 같구...........최과장님 염색 안해?......같이 염색 번개나 때리자니까....ㅡ.ㅡ;;
하여간 요즘 제가 오프라인에서 안보여도..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아마두...아무도 걱정 안할듯................아~~맘아프다..ㅜ.ㅜ;;
봉샵은 요즘 잘 돌아가는지두 궁굼한데..............
그나저나...........화장실 급하면...상가 화장실까지 뛰어 가야 하는데...........큰일이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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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2005.06.07.
2005.06.07.
17:07
2005.06.07.
2005.06.07.
17:10
2005.06.07.
2005.06.07.
화장실 수리가 제일 힘들져...
급할때 다른곳 찾아야 하니까여....
이쁘게 수리하시길 ....
아차... 그리고 은랑님 안보이면... 제가 심심해여... ^^;
급할때 다른곳 찾아야 하니까여....
이쁘게 수리하시길 ....
아차... 그리고 은랑님 안보이면... 제가 심심해여... ^^;
17:11
2005.06.07.
2005.06.07.
17:11
2005.06.07.
2005.06.07.
두가지 측면에서..
가공할만한 처절한 응징 <= 먼지 데떠 궁금함 ^^;; 울 쥔님은 상담하자며 앉혀놓고 암말도 안함 ㅠㅠ
염색번개 <= 상당히 서글퍼짐 ㅠㅠ 나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 겐찬키는 한데.. 에혀..
가공할만한 처절한 응징 <= 먼지 데떠 궁금함 ^^;; 울 쥔님은 상담하자며 앉혀놓고 암말도 안함 ㅠㅠ
염색번개 <= 상당히 서글퍼짐 ㅠㅠ 나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 겐찬키는 한데.. 에혀..
17:16
2005.06.07.
2005.06.07.
17:35
2005.06.07.
2005.06.07.
18:43
2005.06.07.
2005.06.07.
19:45
2005.06.07.
2005.06.07.
화장실 리모델링이군....
타일은 될 수 있으면 화사한걸로 하세요.
짙은 색으로 하면 중후한 느낌은 있으나 매우 좁아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편안한(?) 시간 중에 하나인데 아무래도 밝은게 좋겟죠....
타일은 될 수 있으면 화사한걸로 하세요.
짙은 색으로 하면 중후한 느낌은 있으나 매우 좁아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편안한(?) 시간 중에 하나인데 아무래도 밝은게 좋겟죠....
21:46
2005.06.07.
2005.06.07.
00:10
2005.06.08.
2005.06.08.
04:36
2005.06.08.
2005.06.08.
09:11
2005.06.08.
2005.06.08.
나중에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ㅋ ㅑㅋ ㅑㅋ ㅑ
음냐...근데 어제부터 방랑생활이 시작 되었는데...............ㅡ.ㅡ;;.......오늘밤은 어디가서 자나...............ㅡ.ㅡa
음냐...근데 어제부터 방랑생활이 시작 되었는데...............ㅡ.ㅡ;;.......오늘밤은 어디가서 자나...............ㅡ.ㅡa
09:15
2005.06.08.
2005.06.08.
대공사를 하시는군요...시공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