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천 닭갈비번개에 와주신 회원님들 모두 잘 들어가셨죠?

번개쳐주신 산에산님,
번개에 빠짐없이 참석해주시는 호떼기님
차나온지 3시간만에 번개나와주신 초록매님
볼펜주신 은사랑님
같은돼지띠 지누님,
산에산님명령(?)으로 나오신 김우진님
비오는날 멀리(?) 부천까지 왕림해주신 풍운님,대리해주신 울프님
화곡동에서 부천까지 버스를 타고 부천관광하고오신 엠씨스퀘어님,오잉크님
잠시들러서 축구복찾아가신 부천깜지님
마지막으로 참석해주신 승질드런고양이님
그리고 시어머니의 압박(?)으로 일찍들어간 울마눌님(꽁주님)

에고..누구빠지신분들 안계시죠??? 모든분들 비오는날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느므느므 반가웠구요^^
11일 서경정모에서 더 반갑게 아는척해주세요^^
아직도 술이 안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