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부산갔다가..
- [서울]*토토로*[NYN]
- 조회 수 93
- 2005.05.31. 20:06
오늘 왔는데요..어제 저녁에 자갈치 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남포동(?) 거리를 쏘다녔죠..
1박2일 출장인데..아무래도 가방이 너무 가벼운겁니다. 그냥 헤어드라이기를 안 넣어서 그려러니...했는데..글쎄..
잘때 입을 옷을 안 넣었지 뭡니까?? 에효~ 어찌나 황당하던지..
거의 청바지를 입고 자야 하는 분위기였는데..남포동 거리에서 잠옷을 샀습니다.
거금 3900원..큭..0 하나 빠진거 아닙니다..거의 주었다..생각하고 샀습니다.
미니몰인가 하는데인데..명동에도 있는것 같던데..이거 말고도 엄청 싸더라구요..
같이 간 일행들이 머리핀사고 밴드사고..난리도 아니었죠..^^;;
아무튼 이렇게 잘 때 입을 옷을 해결하고는...길거리에 체리먹으면서 돌아다녔는데..
강쥐옷을 파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울 버디가 생각나서...분홍색 끈나시티를 샀습니다. 거금 6000원...
사람옷 한벌이 3900원인데..손바닥만한 강쥐 나시티 쪼가리 하나가 6000원이라니..ㅋㅋ
아무튼 단돈 만원에 아주 만족스런 쇼핑이 되었답니다..^^
이번이 부산 출장 마지막이었는데..다들 넘 아쉬워했습니다..나중에 부산에 오게되면 아예 쇼핑부터 하잡니다..
그런데..그 3900원짜리 잠옷..새옷이라 약간의 냄새는 감수를 하겠는데..
바지 한쪽에 바느질이 완전 잘못되었더군요..DIY랍니다..스스로 꿰메서 입어야 한다나 뭐라나..-_-
아무튼..잼있는 출장이었습니다. 낮엔 일하느라 바다 구경도 못했지만..*^^*
1박2일 출장인데..아무래도 가방이 너무 가벼운겁니다. 그냥 헤어드라이기를 안 넣어서 그려러니...했는데..글쎄..
잘때 입을 옷을 안 넣었지 뭡니까?? 에효~ 어찌나 황당하던지..
거의 청바지를 입고 자야 하는 분위기였는데..남포동 거리에서 잠옷을 샀습니다.
거금 3900원..큭..0 하나 빠진거 아닙니다..거의 주었다..생각하고 샀습니다.
미니몰인가 하는데인데..명동에도 있는것 같던데..이거 말고도 엄청 싸더라구요..
같이 간 일행들이 머리핀사고 밴드사고..난리도 아니었죠..^^;;
아무튼 이렇게 잘 때 입을 옷을 해결하고는...길거리에 체리먹으면서 돌아다녔는데..
강쥐옷을 파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울 버디가 생각나서...분홍색 끈나시티를 샀습니다. 거금 6000원...
사람옷 한벌이 3900원인데..손바닥만한 강쥐 나시티 쪼가리 하나가 6000원이라니..ㅋㅋ
아무튼 단돈 만원에 아주 만족스런 쇼핑이 되었답니다..^^
이번이 부산 출장 마지막이었는데..다들 넘 아쉬워했습니다..나중에 부산에 오게되면 아예 쇼핑부터 하잡니다..
그런데..그 3900원짜리 잠옷..새옷이라 약간의 냄새는 감수를 하겠는데..
바지 한쪽에 바느질이 완전 잘못되었더군요..DIY랍니다..스스로 꿰메서 입어야 한다나 뭐라나..-_-
아무튼..잼있는 출장이었습니다. 낮엔 일하느라 바다 구경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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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1.
2005.05.31.
22:08
2005.05.31.
2005.05.31.
22:50
2005.05.31.
2005.05.31.
지방근무하다 서울 온 직원왈.....삶의질이 달라졌다...
why-- 한달전에 10분이면 차몰고 간거리를 60분에....(거기는 10분이상 막히면 전쟁난중 안다나??)
밥먹는데도 전쟁.....
다시 돌아가고싶다나???ㅎㅎㅋㅋ
-----불쌍한 서울특별시민들...@$^$#@@^%$
why-- 한달전에 10분이면 차몰고 간거리를 60분에....(거기는 10분이상 막히면 전쟁난중 안다나??)
밥먹는데도 전쟁.....
다시 돌아가고싶다나???ㅎㅎㅋㅋ
-----불쌍한 서울특별시민들...@$^$#@@^%$
01:19
2005.06.01.
2005.06.01.
담에 가시면 꼭 짚불꼼장어 드시고 오세염.... 태종대 가는 길가에 가게에서 많이 팔더군요...
부산 재력만 되면 내려가서 살고싶은 곳이네요...^^
부산 재력만 되면 내려가서 살고싶은 곳이네요...^^
09:04
2005.06.01.
2005.06.01.
바다는...자갈치 시장에서 본...좀..꽤...지저분한...ㅋㅋ 바다랑 숙소에서 본...바다뿐이구요..
짚불꼼장어도 얘기가 나왔었는데..과반수가 여자라..다들 싫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기억에 남는건..남포동에서 11시쯤 택시를 타고 해운대까지 오는데, 택시 아저씨가 140까지 밟더라구요..
난..고속도로에서도 밟을까 말까하는...^^;; 롤러 코스터가 따로 없었답니당~
짚불꼼장어도 얘기가 나왔었는데..과반수가 여자라..다들 싫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기억에 남는건..남포동에서 11시쯤 택시를 타고 해운대까지 오는데, 택시 아저씨가 140까지 밟더라구요..
난..고속도로에서도 밟을까 말까하는...^^;; 롤러 코스터가 따로 없었답니당~
11:03
2005.06.01.
2005.06.01.
12:34
2005.06.01.
2005.06.01.
다이신기 멤버로 위촉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