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찰에서 담그는 장아찌들...(10136관련 글)
- 〔청평〕원 폴
- 조회 수 112
- 2005.05.30. 09:11
팬케이크님 글과 관련하여 사찰에서 담그는 장아찌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장아찌 종류도 엄청 많네요. 여름철 입 맛 없을 때 장아찌 한 장이 입맛을 돌릴 수 있다는 사실 아시죠?
책을 찍었는데 접사가 제대로 안되고 뭣이냐....빛이 반사 되 버렸네요(출근시간에 쫒겨서리....스캐너 쓴다는 것도 깜빡하고...)
사진 올리다 보니 갑자기 시장기가...
에99.........
밥 먹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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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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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원 폴
09:36
2005.05.30.
2005.05.30.
09:41
2005.05.30.
2005.05.30.
10:17
2005.05.30.
2005.05.30.
10:29
2005.05.30.
2005.05.30.
^0^ 오매, 당장 그 책을 사러 가야겠네요......ㅋㅋ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절음식 맛있지요......담배학가고 하지만 절음식 절대 안 먹는 사람두 있지요.....모태 기독교 신앙이 돈독한 울남편은 관악산 연주암에 올라가서두.....절대 안 먹고 온다는......ㅋ
11:23
2005.05.30.
2005.05.30.
11:24
2005.05.30.
2005.05.30.
^0^ 산초가 뭔지 지금 사진상으로 첨 봤네요......열매 같이 생겼네욤......그런데 토마토까지 장아찌라니 신기하네염......당귀잎과 곰취잎, 죽순 장아찌가 맛나보이네요.....
11:37
2005.05.30.
2005.05.30.
11:59
2005.05.30.
2005.05.30.
12:00
2005.05.30.
2005.05.30.
13:30
2005.05.30.
2005.05.30.
^0^ 행복한 천사님......요즈음은 장아찌도 짜게 담지는 않는답니다......저희집은 맵지도 않고 자지도 않게 무척 담백하게 싱겁게 먹는 편인데요.......약간 심심할 정도로 담급니다.......단 오래 저장은 못 하죠......기껏해야 냉장고에서 1-2달.....
14:00
2005.05.30.
2005.05.30.
행복한 천사님//
저는 佛子는 아니지만 아마 寺刹의 스님들이 예부터 저장식품을 만들기 위해 장아찌 문화가 발달한 게 아닌가 싶고, 실제 제가 곰취를 책 내용 그대로(중량까지 똑같이) 담근 적이 있는데 너무 짜더라구요. 그래도 곰취의 향이 좋아 버리긴 뭣하고 해서 물에 헹구고 잘게 잘라 깨 좀 버무리고 조금씩 먹으니까 아주 별미더군요.
마찬가지로 약술도 독주를 쓰는데 마실 때 희석하거나 살짝 끓여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佛子는 아니지만 아마 寺刹의 스님들이 예부터 저장식품을 만들기 위해 장아찌 문화가 발달한 게 아닌가 싶고, 실제 제가 곰취를 책 내용 그대로(중량까지 똑같이) 담근 적이 있는데 너무 짜더라구요. 그래도 곰취의 향이 좋아 버리긴 뭣하고 해서 물에 헹구고 잘게 잘라 깨 좀 버무리고 조금씩 먹으니까 아주 별미더군요.
마찬가지로 약술도 독주를 쓰는데 마실 때 희석하거나 살짝 끓여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17:08
2005.05.30.
2005.05.30.
저 같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삼각대를 이용하시구요. 플래쉬는 끈상태에서 스탠드 조명을 이용하시면...
반짝거리는 책도 그런대로 볼만하게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