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언놈이 그런짓을...

음..이런일 당하면 속상하죠..............참고로 저도 예전차에 이런경험이 잇어...경험담 한번 얘기해 보죠...
덤프트럭을 따라가다 트럭에서 튀긴돌에...앞유리가 톡 하고 지름1~2mm정도 나가더군요...친구넘 조언에..유리용접이란걸 해봤습니다...결국 그해겨울에..살짝 깨진 그곳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금이 가더군요...ㅡ.ㅡ;;
그당시 수원에 저희 고모님이 차 유리가게를 하시고 계셨습니다...꽤 유명 한곳이죠...그리로 당장 달려갓습니다...상황설명하고 유리를 교체하는데...고모부님께서 그러시더군요....차유리라는게..그게 유리특성상 한번그렇게 충격이 가해지면 언젠가는 깨진다....운이 좋은면...폐차할때까지 그상태를 유지하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그리고 유리용접?..그거 절대 믿지마라...고모부님 말씀에 의하면...차유리가게다 보니..이미 유리용접키트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셨다는군요...근데 그게 제대로 되질 않는답니다...그 용접키트가..2~3백정도 한다는군요..그거 파는넘들이 와서 설명해줄때는..고모부님도..아~이거면 괜찬겠다란 생각으로 도입 하셨었는데...결국은 실패 하셨죠....제가 사용해 봤을때도...결론은 유리는 언젠가 깨진다 였음다.....특히 내부온도와 외부온도가 차이가 많이나는 겨울철에.....더많이...ㅡ.ㅡ;

윽.... 그럼... 갈아야 한단 말이군요... ㅠ_ㅠ

이기회에 자외선 차단유리로 갈아야 하나?

유리가격 보니까...
모비스몰에선 일반이 90300원... 쏠라글래스가 143000원....
이게 타지도 않고... 에궁....

아이고.... 도무지당췌 이게 무슨일이래요.... 어흐흑~ ㅜㅜ

나이스리님 이기회에 자외선 유리로다 가심이....

저도 그걸루 생각중입니다... 에궁....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아크릴이라도.... ㅋㅋㅋㅋ 요즘 강화 아크릴 끝내준다는군요!!! 흐미.. 돌 맞을라...

텨 ====3=3===333===333 오랜만에 텨 놀이...

지난 1월 무슨 행사가 많은지 5번 이상 행사로 인해
지방을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고속도로에서 유리가 돌에 맞아서 폭...
2만원 주고 용접을 했는데 더이상 금이 늘지도 않군요..
내년이나 좀더 지나서 금이 늘면 그때 가서 갈아아죠..
용접도 잘하면 돈 많이 안들이고 괜찮습니다.

앞유리 갈면, 아무래도 초기 상태 보다 못합니다.
실리콘본드 다 잘라내고, 진동 잡는 스폰지도 다 떨어지고....
새로 바꾸는 유리는 스폰지등 안 붙어 있습니다. 다만 토끼코크로 접합만 하죠..
원래꺼 보다는 못합니다..T.T

어찌 그런일이..
그니까 덤프뒤나 옆은 피해다녀야 한다니까.....
그리 크지않으면 용접해도 돼는ㄴ데...

에구 에구 어찌 이런일을...
근데 하파님 방법이 가장 좋을 듯 싶은데요~~ 텨 ====3=3===333===333

덤프 피해다녔는데..
ㅠ_ㅠ

어쩌시다가. ㅠㅠ

근데 진퇴양난.. 사면초가..

암튼. 땜빵과 교환 일장일단이 있나보네여.. ㅡㅡa

헉~

헉.. 저렇게 파이다니..--; 앞차랑 멀찍히 떨어져 가는게 가장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