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다 .... ㅋㅋㅋ

크헉 ^^;;

헉!! 1230만원이다.... 저 돈이면..... 으!!! 지름신이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헉... 한푼도 안남기고... 역시 어디든 어머님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

난 스포 계약 전에 찍은건줄
뿌리면 다들 유익한거 맞군요 ㅋㅋ
어머님께서 접수 하셨다니 잘 하셨어요 효도한겁니다

엄마가 관리 하시고..내년에 할 결혼 자금이에요....장가 가려면 방 얻을 돈은 있어야죠..ㅎㅎ

ㅎㅎㅎ 좋것당...

^0^ 좋으시겠네요.......총각이 무척 알뜰합니당......하긴 결혼 자금 모아야죠.........저두 제 이름으로 근로자 우대적금을 매달 50만냥씩 붓고 있답니다......거의 3년 되가죠.....금리가 그나마 좋을 때에 넣어서....6.7인가 해요......직장요? 조금만 자영업 하는 친구네 남편 회사의 직원인 척 위장하여 하나 넣었답니다......ㅋㅋ

2002년 5월에 동원 상호신용금고에 했어요...
30만원씩 3년...
그때 일반 은행의 금리가 4.5 % 인가 됐는데....동원은 7.5% 주더라구요....
그때 100만원 월급 받아서 75만원을 적금이랑 보험 들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월급이 올랐지만....영 힘드네요....적금을 늘린다는게....
얼렁 돈 모아서 장가 가야 되는데...그 돈으로 차를 사버렸으니...ㅡㅡ;
차 샀다고 하니 여친 어머니께서 심히 걱정을 하셨다는.....

한참을 봤네요...전240만원인줄 알았다는...
하파님은 게산도 못하나했네요!!!

ㅋㅋㅋ 240이면 사진도 안찍었을듯....^^;;

음.... 웬지 분위기가 깍두기 같아 보인다는...^^

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엔진오일 갈고 분당으로 넘어갔었는데...얼굴이 왜저리 벌겋게 나왔는지...ㅡㅡ;

술한잔 드신거 같은데요 ^^

저거 찍은 시간이 11시 정도였어요....ㅜ.ㅡ

으악 저 돈이면 티지를 살 수있는데...
지뇽님 KTX타고 안양갑니다...

눈이 풀렸네.....ㅎ

지뇽님.. 대단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