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문학야구장 출똥 ....... 목이 터저라 응원 했는데 5번타자 박재홍의 헛스윙(원아웃 만루에서 삼진, 그것도 두번이나...)으로 아깝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허나 야구장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ㅋㅋ (치어리더 절라 이쁨 ㅎㅎㅎ) ...... 한 칭구 왈 .... 야 삼겹살 먹자 .... 이때 문뜩 생각나더라구요... 얼마전 매직사라님의 솥뚜껑 삽겹살 ..... 그래서 한마디 했죠 ... 쥑이는 데 있다고.. 내가 쏠테니 주안으로 가자 차안에서도 솥뚜껑의 참맛을 한참 설명했죠 ... 드디어 도착 6명의 배고픔을 달래줄 겹살이들아 .... 안녕 이라는 생각을 할때 어디선가 들리는 한마디 ......................................... 영 업 끝 났 습 니 다 ...... 헉 ....... 10 30인데 벌써 ,,,,, 이칭구넘들 아무말도 안하더니 다른고깃집가서 젤 비싼걸루 15인분이나 먹었답니다 .... 배고픈거 오래 참았다면서 ... 복수하는거랍니다 ㅡㅡㅡㅡㅡ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