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온몸이 쑤시도록 작업을 한 사실을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작업시간은 총 6시간 이상 걸렸으며...
몸에 이상이....ㅋㅋㅋ
결과보고를 드립니다....
아차! 젤 중요한겁니다... 전부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1. 주행중 엔진소음
평지 주행시는 그리 잘 못느끼는정도... 전에도 시끄러움을 못느꼈기에...
그러나 언덕 오를때 또는 3000rpm이상 밟을경우에 소리가 많이 부드럽게
들림을 귀로 들을수 있습니다...

2. 라디오 볼륨(가장 객관적?)
방음전에는 자유로 주행시(100km 이상) 라디오 볼륨을 12~13정도 올려야
말소리를 제대로 알아들을수 있었으나...
방음후에는 라디오 볼륨 8에서도 말소리를 제대로 알아들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더군요...캬캬캬캬~~~
이거 하나로도 만사 끝인듯 합니다...

뭐.. 엔진소리를 잡기 위한 방음을 한것이 아니고...
주로 문짝방음이었기에... 문에서 들려오던 소리가 많이 감소된건 사실입니다..
엔진소리를 많이 잡기 위해서... 앞으로
카울방음 + 격벽방음을 해야 할텐데....
이것만 하면... 전 손뗄겁니다.. 방음.... ^^;
아차.. 빠진게 있네요.... 웨더그트립에 풍절음방음시공도...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