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로또를 사라갔였죠..

예전에 맞은 일반복권도 교환할 겸... 근데.. 일반복권 당첨번호를 한참 찾더니..

안맞은거랍니다..

분명히 맞은건데..

그래서.. 이래저래.. 기다린 시간도 열받아서. 다시는 여기 안온다하구.. 걍 나왔죠.

로또도 안사구...ㅡㅡ*

오늘.. 방금전.. 의뢰인 한쌍이 와서.. 대판하구 갔어여.

씨끄러워서.. 일도 못하고.. 완전히 안하무인.. 적반하장.. 인사불성(?) 으루.. 떼를 쓰구 소리지르구..

와.. 그런 사람 한번 더 만나면.. 이일 때려치고 싶을 정도네여..

말도 안통하구.. 거짓말도 그럴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억지 ㅡㅡa


암튼.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아주.. 재수가 .. 좋지 않네여..

그래서.. 로또 사려고 합니당......

사실 로또 맞는게.. 재수가 좋을때 보다는 재수가 없을때 더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서리...


아고.. 만원 질러봐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