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일년중의 딱 하루만이라도...
- [대검중수부]NYN
- 조회 수 153
- 2005.05.18. 21:17
말많고 탈많은 이 작은 나라 한 가운데에도
세계 어느곳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성지가 있음에 씁쓸한 웃음이 납니다.
전혀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야 할 비극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보잘것 없는 저이지만
눈물로 점철된 숭고한 그 분들의 넋에 고개를 숙여 마음을 전합니다
절대로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미디어의 힘이 정말 대단하기는 한가봅니다
전두환신드롬~
전두환재평가~
전두환을 사랑하는 모임~
여기저기 동정여론 들...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그에 관한 소식들입니다
갑갑하기만 합니다.
젊은사람들, 나이드신 어르신들, 여자든, 남자든
이 작은 한반도에 발붙이고 살고 계시는 우리 모두들...
세상이 괴롭히고, 세상이 발목잡고, 세상이 여유를 절대로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년중 오늘 딱 하루만이라도...
.
.
.
퇴근하려다가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세계 어느곳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성지가 있음에 씁쓸한 웃음이 납니다.
전혀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야 할 비극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보잘것 없는 저이지만
눈물로 점철된 숭고한 그 분들의 넋에 고개를 숙여 마음을 전합니다
절대로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미디어의 힘이 정말 대단하기는 한가봅니다
전두환신드롬~
전두환재평가~
전두환을 사랑하는 모임~
여기저기 동정여론 들...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그에 관한 소식들입니다
갑갑하기만 합니다.
젊은사람들, 나이드신 어르신들, 여자든, 남자든
이 작은 한반도에 발붙이고 살고 계시는 우리 모두들...
세상이 괴롭히고, 세상이 발목잡고, 세상이 여유를 절대로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년중 오늘 딱 하루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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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려다가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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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Wolf
21:49
2005.05.18.
2005.05.18.
21:55
2005.05.18.
2005.05.18.
22:08
2005.05.18.
2005.05.18.
22:53
2005.05.18.
2005.05.18.
23:18
2005.05.18.
2005.05.18.
23:52
2005.05.18.
2005.05.18.
어렸을적 518에 대한 얘기는 정말 충격 그자체....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고인의 넋을 기리며...
다시는 이땅에 그런 비극이 오지 않기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고인의 넋을 기리며...
다시는 이땅에 그런 비극이 오지 않기를!!!
23:53
2005.05.18.
2005.05.18.
00:25
2005.05.19.
2005.05.19.
05:11
2005.05.19.
2005.05.19.
07:26
2005.05.19.
2005.05.19.
누구나 분노하는 일제의 잔재를 아직도 청산하지 못하고 겉돌면서 겪는 반복되는 아픔과
독재정권의 틀에서 벗어났다고 하나 5.18 민주항쟁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하고
잊혀져 가는 마음.. (광주사람들은 그냥 한이 뭉쳐 핏덩이가 되어 간답니다..)
독재정권의 틀에서 벗어났다고 하나 5.18 민주항쟁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하고
잊혀져 가는 마음.. (광주사람들은 그냥 한이 뭉쳐 핏덩이가 되어 간답니다..)
08:58
2005.05.19.
2005.05.19.
09:15
2005.05.19.
2005.05.19.
09:32
2005.05.19.
2005.05.19.
세월이 흘러도 결코 잊지말아야할 것들이있죠..
오늘 만이라도 상기시켜보는 하루가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