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번개에 참석하신 분들~~~~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
어제 정확히 지금으로부터 23시간 전에 친 번개에 거의 20명이 참석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요즘 손님이 그다지 많지가 않아서 울 스포넷 가족 분들과 오붓하게 보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막상 오늘 낮에 만해도 손님이 한두팀정도 였는데,,,
저녁에 한꺼번에 몰려서 평시 여름의 하루동안의 매상이 오늘 저녁시간대만으로 올랐대요.... ㅠ.ㅠ
다른 손님들이 오늘 복날이냐 했다는.... 사실 복날은 오늘의 네배는 되여... 입구부터 차가 막힌다는... ^^;;;;
오늘은 게다가 있던 직원도 갑자기 안나온 터라 제가 긴급히 투여 되는 바람에...
횐님들과 (어제에 이어;;;) 많은 얘기 나누지도 못하구, 멋지게 다이한 티지들 구경도 다 못하구....
정말 오늘 하루 컨셉은 말그대루 "번개" 였네요;;;;
담엔 좀 더 여유있게 벙개를 치도록 하지요.... ^^;;;;;

오늘 오신 산에산님, 은랑님, 물고기님, 린님, jung님, 째봉님, 호떼기님, 지뇽님, 나이스리님, 근우님과 여친님, 겨울바라기님, 닷지님, 귀성티지님과 여친님, 엠씨스퀘어님, AG티지님, 깜밥님, 지누님, 순수차니님,
저희집서 만나뵙게 되서 정말 좋았어요 헤~~~ ^^* 감사합니당...
(혹시 제가 기억 못하는 분들 계심 올려주세요... 제가 서빙하느라 정신이 한개도 없어서;;;;  
분명 더 많았던 것 같은뎅.... 에공.... ^^;;; 저의 이 기억력 나쁨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한주의 마무리를 몸보신으로 하신게 저로서는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비록 제가 만든 음식은 아니지만... ^^&
다들 잘 도착하셨으리라 믿고 좋은 꿈꾸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