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야식의 압박....
- [부천]승질드런고양이
- 조회 수 109
- 2005.05.13. 03:47
6시이후 금식.....일주일을 버텻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저를 유혹하더군요...
하지만 참았습니다...
똑바로 선체로 나의 발가락을 보겠다는 의지로 버텼습니다..
무쟈게 들이 댑니다....
김밥...떡볶이...보쌈....오뎅....통닭....
겁나게 들이 댑니다....
도저히 오늘은 버티기 힘들것 같아서....먼저 퇴근한다 했습니다...
"뭐! 퇴근한다고!!!"
"그럼 야식좀 사다주고 가!"
허걱.....
떡볶이 3인분...김밥 10줄...통닭 2마리...사오라 합니다....
차안에서 냄새가.....손이 떨립니다...
사장님....야식 사왔습니다...
떡볶이 3인분...김밥 8줄....통닭 2마리......
.....
.....
.....
오늘 김밥에는 계란이 한줄밖에 안들었더군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저를 유혹하더군요...
하지만 참았습니다...
똑바로 선체로 나의 발가락을 보겠다는 의지로 버텼습니다..
무쟈게 들이 댑니다....
김밥...떡볶이...보쌈....오뎅....통닭....
겁나게 들이 댑니다....
도저히 오늘은 버티기 힘들것 같아서....먼저 퇴근한다 했습니다...
"뭐! 퇴근한다고!!!"
"그럼 야식좀 사다주고 가!"
허걱.....
떡볶이 3인분...김밥 10줄...통닭 2마리...사오라 합니다....
차안에서 냄새가.....손이 떨립니다...
사장님....야식 사왔습니다...
떡볶이 3인분...김밥 8줄....통닭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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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밥에는 계란이 한줄밖에 안들었더군요....
댓글
11
[수원]블루 탱
[안양] 지뇽
뺀질이
[수원]Reply-영석아빠
[부천,안산]산에산
[서]왔다갔다
[부천,안산]산에산
[수원]Wolf
[독도지킴이]E=mc²
〔청평〕원 폴
[非酒黨]나이스리
05:39
2005.05.13.
2005.05.13.
07:44
2005.05.13.
2005.05.13.
08:52
2005.05.13.
2005.05.13.
저는 안참습니다...
사람이 인생동안 먹는 음식의 종류가 고작 200가지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참으면 어떻게 삽니까... 걍.. 잘먹고.. 잘노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당. ㅋㅋ
이 유혹에 넘어오실려나.. 튀!~ =========3=3=3==3
사람이 인생동안 먹는 음식의 종류가 고작 200가지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참으면 어떻게 삽니까... 걍.. 잘먹고.. 잘노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당. ㅋㅋ
이 유혹에 넘어오실려나.. 튀!~ =========3=3=3==3
09:18
2005.05.13.
2005.05.13.
09:41
2005.05.13.
2005.05.13.
10:02
2005.05.13.
2005.05.13.
울 스포넷의 닭들은 왜 모두 배가 많이 나온걸가요?
저,영석아범,와리가리,바부은랑,김과장,순수차니 등등
모두들 넘 잘먹어서인가? 술먹어서 인가?
윗분들 모두 대리당이죠?
저,영석아범,와리가리,바부은랑,김과장,순수차니 등등
모두들 넘 잘먹어서인가? 술먹어서 인가?
윗분들 모두 대리당이죠?
11:31
2005.05.13.
2005.05.13.
15:44
2005.05.13.
2005.05.13.
16:45
2005.05.13.
2005.05.13.
22:19
2005.05.13.
2005.05.13.
10:21
2005.05.14.
2005.05.14.
넘어가면 일주일이 도로아미 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