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차가 나오기 전에 가입하고 정보 얻고, 눈팅만 해서 눈이 팅팅 부어있다가..

수원 번개 후 3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리플 및 글을 올리다 보니 어느새 10000 포인트가 넘었네여..

곰팅님과 영석아빠님의 뒤를 이어 수원에서 3번째로 넘었네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많은 폐인분들을 뵙다 보니 이제 일상생활이 되어서 늘 생각이 나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날락.. 눈치를 봐가며 글 읽고 올리고... ^^

오랜만에 느껴보는 진정한 동호회의 맛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할랍니다..

모든 폐인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석아빠 형님께 이 영광을 돌리며, 형님 이슬이 사주실거죠? ^^